뉴욕주가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범위를 확대한데 이어 마리화나 판매사와 배급처도 대폭 늘린다.
뉴욕주 보건국은 9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업체를 5곳으로 제한한다는 현행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동안 판매업체당 지정된 진료소 4곳에만 배급할 수 있었던 규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보건국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는 질환 범위를 뇌전증과 척추 질환을 비롯한 만성 질환까지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본보 12월 3일 A2>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의사뿐 아니라 임상 간호사(NP)도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보건국의 최근 이 같은 행보는 전국적으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 및 확대하는 바람이 불자 이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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