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밀라 요보비치/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준기가 영화 '레지던트이블:파멸의 날'에서 짧지만 강렬한 액션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레지던트 이블:최후의 날'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레지던트 이블:최후의 날'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제드들이 세상을 뒤덮은 가운데 여전사 앨리스가 해독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SF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공개 된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가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48시간을 그렸다.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는 눈을 뗄수 없는 액션 연기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 라쿤 시티로 돌아온 앨리스는 엄브렐라 그룹과 전쟁을 펼치며,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스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한국 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UPI 코리아
이준기는 영화 속에서 엠브렐라 그룹의 사령관 리 역으로, 앨리스를 위기에 빠트리는 악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영화 속에서 밀라 요보비치와의 일대일 맨 몸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렵한 액션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준기의 출연은 폴 앤더슨 감독이 이준기를 지목해 직접 메일을 보내며 성사됐다. 평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팬이었던 이준기는 "마지막 편에 출연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흔쾌히 출연했다.
폴 앤더슨 감독은 이준기와 작업을 마친 뒤 "액션 연출에 이준기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는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준기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 밀라 요보비치는 "그는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 연기를 해낸 배우"라며 "이준기와 연기하며 굉장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포스터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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