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현재 중서부지역 총 4,850명
▶ 30일 자정 마감
5월 9일 실시되는 한국의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중서부지역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총영사관 장봉순 선거담당 영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된 관할 중서부 13개주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이 17일이 경과한 27일 오전 현재, 총 4,85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신고·신청자수 2,519명에 비해서는 192%, 제18대 대통령선거때의 4,174명 보다는 116%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아직까지 유권자등록을 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은 오는 30일(목) 자정까지 인터넷(ova.nec.go.kr)이나 이메일(ovchicago@mofa.go.kr)로 신고·신청을 할 수 있으며, 총영사관 방문 접수는 마감일 오후 5시 이전까지 도착해야 등록할 수 있다.
영구명부 등재자의 경우는 인터넷 재외선거 신고신청 사이트(ova.nec.go.kr)에서 ‘신고·신청 하러가기’를 클릭 후 ‘재외선거인 영구명부 조회하기’ 메뉴를 통하여 등재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문의: 312-822-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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