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석 신부에 따르면 두 교회는 각 통합위원회를 구성, 통합절차 등을 논의해 왔으며 지난달 총회에서 최종 통합을 결의했다. 최 신부는 지난 2월 성십자가 교회의 한성규 신부가 은퇴함에 따라 매주 두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해왔다. 최 신부는 “두 교회의 통합을 위해서는 성공회 VA교구와 워싱턴 교구의 주교들의 최종 승인이 필요했는데 지난 12일 양 통합위원 대표들과의 논의 끝에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양 통합위원회는 새로운 교회명 선정과 재정 등의 세부통합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현 페어팩스의 성십자가 교회에서 예배를 갖게 된다.
한편 성공회 워싱턴한인교회의 창립 5주년 감사예배가 오는 25일(일) 오후 1시 락빌 소재 본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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