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철인’의 저자 다니엘 김선교사가 워싱턴에서 집회를 갖는다.
‘깨어 있으라! 이기는 자로 세워지는 부흥집회’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집회는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 베다니교회(노요셉 목사)에서 내달 1일(금) 오후 8시, 2일(토)은 오전 10시와 오후 8시, 3일(일)은 오후 1시와 오후 8시에 각각 진행된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철인’을 통해 남다른 가정환경과 혹독한 사관학교 훈련과정들을 소개했고, 고난과 역경 가운데 그를 연단시킨 복음의 능력에 대한 간증들을 실감나게 담아 4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최근 발행된 김 선교사의 저서인 ‘이기는 자’에도 “내일은 환란이지 평안이 아니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독교인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한국에서 10년, 일본에서 10년, 미국에서 10년을 거주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군사학교와 트리니티 신학교를 졸업했다.
김 선교사는 지난 2006년 선교사 파송 받아 현재까지 한 곳에 열흘 이상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곳곳을 방문해 전도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베다니교회의 노요셉 목사는 “특별히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받고 신앙의 삶을 결단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 944-2040
노요셉 목사
(703) 509-5507
김화평 간사
washingtonbethany.com
장소 3504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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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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