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엄청난 긴장감 속에서 돈가스를 만들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서 출연진은 제주도에 가서 식당 개업을 준비했다.
메뉴는 돈가스와 오므라이스였다. 강호동과 안재현이 주방을 맡았다. 강호동과 안재현은 개업 2주 전 미리 백종원을 만나 돈가스 레시피를 얻었다. 그렇게 '강호동까스'가 탄생했다.
제주도 강식당에 온 강호동은 백종원의 도움 없이 소스와 돈가스를 만들었다. 쉽지 않았다. 소스는 탔고 육수는 끓어 넘쳤다. 그리고 다른 출연자들은 음식 재료를 계속해서 먹어치웠다.
출연진은 스태프를 대상으로 영업 연습을 했다. 강호동은 음식을 만들고 홀 직원까지 관리하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음료 제조를 맡은 송민호는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당황했다. 강호동은 "괜찮아"를 연발하며 자신을 진정시켰다.
강호동은 돈가스를 만드는 속도가 느렸다. 이에 홀 직원 은지원은 "빨리 줘"라고 재촉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서너 개 어떻게 주문받아?"라고 일침을 놓았다. 나영석은 "주문에서 음식 나올 때까지 시간이 30분 걸렸다"고 전했다.
출연진은 처음으로 '강호동까스'를 맛봤다. 은지원은 "전 맛있는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송민호는 "진짜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숙소로 돌아온 출연진은 다음날 영업에 쓸 고기를 두드렸다. 이수근이 "멘트를 할 수가 없네"라고 말할 정도로 모두 말없이 힘겹게 고기를 두드렸다.
드디어 개업일의 아침이 밝았다. 강호동은 소스를 만들었다. 소스 맛을 본 이수근은 "어제보다 맛이 깊어졌다"고 감탄했다. 안재현 역시 왜 이렇게 맛있느냐며 놀랐다.
영업시간이 되자 손님들이 도착했다. 강호동은 긴장한 채로 요리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돈가스를 튀기며 "맛있게 돼라"라고 주문을 외웠다. 첫 강호동까스가 완성됐다. 요리를 본 손님들은 엄청난 크기에 놀라 웃었다.
주문량이 많아지자 홀 직원들과 주방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았다. 이에 은지원은 짜증을 냈다. 강호동은 "싸우지 말고"라며 직원들을 다독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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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다하네요 , 할것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