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선교에 대한 이해와 사례, 대비책 마련 등이 소개되는 제1기 ‘워싱턴 통일과 꿈 학교’가 내달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버지니아 워렌톤 소재 에즈라 수양관에서 열린다.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대표 하광민 목사)가 주최하는 이행사에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교수와 기독교 통일 전략 연구센터의 하광민 목사, 임현석 목사(North Korea Inland Mission), 탈북민 사역자 등의 현장 전문가들이 초청돼 강연한다.
행사 등록은 전 과정(2박3일 숙박 및 식사 포함)에 조기등록(2월 11일)할 경우 190달러, 당일 현장등록은 230달러이고, 저녁시간 프로그램 참여일 경우 조기등록 70달러, 현장등록 90달러, 23일(금) 저녁부터 1박 2일 참여는 조기등록은 80달러, 현장등록은 100달러이다.
신청은 온라인(goo.gl/JMSLAU)에서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이메일(lovepoemty@naver.com) 이나 전화(한국 02-3471-0692,기독교 통일전략 연구센터)로 가능하다.
하광민 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시간에 통일선교에 대한 핵심과 현지 상황을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세미나에 워싱턴 지역과 인근 지역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북한선교회(MiNKWa)가 후원한다.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