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크스 월드미션 대표 최고센 목사(앞줄 왼쪽서 2번째)와 워싱턴지역 나이크스 관계자들.
나이스크 컨퍼런스(Nyskc Family Conference '18 DC)가 6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3박4일간 ‘성령이 오셨네’를 주제로 워싱턴 일원에서 열린다.
나이스크는 새벽기도(New Life)와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성수주일(Keeping for Loard's Day), 일조전납(Complete Offering)의 5대 신앙생활 기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목적을 가진 예배회복 운동으로 25년 전부터 시작됐다.
나이스크 월드미션(대표 최고센 목사)은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지난해 12월 애난데일에서 동부본부 발족식을 열었고, 현재는 손기성 목사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스크 관계자들은 15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 새한장로교회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최고센 목사는 “약해져만 가는 교회들을 세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의 회복”이라며 “특히 1세와 2세, 3세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환경을 조성해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적응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고센 목사와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 등 20명의 강사들이 초청됐다.
나이스크 동부본부장인 손기성 목사는 “현재 워싱턴 일원의 대학들을 중심으로 장소를 물색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 개최장소를 발표할 것”이라며 “교회 회복을 놓고 기도하며 그 방법들을 연구하는 자리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725-6488 손기성 목사, nys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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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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