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2주년을 맞은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이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호텔 윌셔그랜드볼룸(900 Wilshire Blvd. 5층)에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갖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에서 따온 ‘옳은 일을 하는데 적기는 없다’(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what is right)로 만찬과 함께 VIP리셉션, 시상식, 공연, 사일런트옥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진다.
할리웃 스타이자 사회운동가인 대니엘 대 김(사진)씨가 ‘개척자상(Trailblazer Award)’을 수상한다. 또, 어머니가 한인인 배우 문 블러드굿이 시상자로 나선다. 보험회사 헬스넷은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
후원은 온라인(www.lakheir.org에 접속해 ‘Donate Now’를 클릭하면 된다. 문의 (213)427-4001, (213)23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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