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비핵화 협상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온 민주당 내 일부 연방 하원의원들이 11월6일 중간선거 이후로 예상되는 2차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초당적 지지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민주참여포럼(KAPA)은 최근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선임위원인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의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셔먼 의원이 미북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이슈와 지속적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북한의 개혁·개방 이슈 등에 대해 초당적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은 또 민주당 하원 정보위원회 간사인 애덤 쉬프 의원, 그리고 지미 고메스, 루 코레아 등 남가주를 지역구로 가지고 있는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들과 엘리엇 엥겔(민주·뉴욕) 의원 등과도 잇달아 간담회를 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프로세스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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