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경영대학원은 유펜·의학 하버드·법학 예일·공학 MIT
▶ ■ US 뉴스 선정 최우수대학원 순위 UVA 법학 8위 올라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의학은 하버드, 법학은 예일이 탑을 차지했다.
공학은 MIT, 간호는 존스 합킨스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경영대학원은 지난해 3위였던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1위를 차지하며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교육 부문에서는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UCLA가 3위로 밀려나고, 하버드가 1위에 올랐다.
이달 US 뉴스가 발표한 ‘2020학년도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 따르면 의학대학원은 연구부문에서 하버드, 존스 합킨스, 스탠포드가 1~3위에 들었고, UVA(27), 조지타운(48), 조지 워싱턴(60), VCU(67) 등이 순위에 올랐다.
임상부문은 노스 캐롤라리나대(채플힐)와 워싱턴주립대(시애틀), UC샌프란시스코가 탑 3에 랭크됐다. 메릴랜드대는 23위, 존스 합킨스와 UVA는 공동 26위로 나타났다.
법학대학원인 로스쿨 순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큰 이변 없이 예일 1위, 스탠포드 2위, 하버드 3위에 이어 시카고, 컬럼비아, 뉴욕, 펜실베니아대가 4~7위를 지켰다. 지난해 9위였던 버지니아대가 8위로 한 계단 올랐고, 미시간대(앤아버)는 한 계단 떨어진 9위에 머물렀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UVA 외에 조지타운(14), 조지 워싱턴(22), 워싱턴 앤 리(34), 윌리암 앤 매리(39), 조지 메이슨(45), 메릴랜드·리치몬드(공동 52), 아메리칸(77) 대학 법학 대학원이 100위권에 포진했다.
경영대학원 순위는 펜실베니아대에 이어 스탠포드가 2위에 올랐으며 하버드, MIT, 시카고대는 공동 3위로 집계됐다.
엔지니어링 대학원은 MIT, 스탠포드대, UC 버클리가 각각 1~3위로 지난해 순위를 그대로 지켰고, 카네기 멜론과 칼텍이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존스 합킨스(17), 메릴랜드(22), 버지니아 택(31)이 순위에 들었다.
간호학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한 존스 합킨스 외에 메릴랜드대(12), UVA(21), 조지타운(26), 조지 워싱턴(43), 조지 메이슨(4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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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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