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반적으로 경기 후퇴 될 것이라는 경제 지표로 투자로 부동산 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좀 더 신중을 기하고 있는 추세다. 투자에 있어 리스크 관리는 전략적 분산투자를 추천한다.
리스크가 많을 때는 투자자들은 현금이나 채권으로 돌려놓는다. 하지만 여기 버지니아와 워싱턴 DC 메트로 지역은 큰 기업들의 이 지역 진출로 계속적으로 탄탄한 수요를 기대하기에 어떠한 불황도 여기를 침범하지 못 할 거라는 추측이 난무하다.
투자는 100% 보장되는 투자는 없다. 그러려면 그냥 은행에 CD에 놔두셔야 한다. 투자에 대한 책들을 읽고 세미나를 가 보면 역발상이 되레 그 효과를 볼 때가 많다.
그리고 분산투자로 최대한도로 리스크를 줄여 놓는다. 그 분산 투자 중에 부동산 투자는 다운페이를 30% 이상하고 살 경우는 안전권에 들어선다.
왜냐하면 그 나머지는 렌트로 모게지가 편안하게 커버되기 때문이다. 그럼 투자매물의 지역 선택이 큰 과제이다. 렌트의 수요가 계속 있을 곳을 선택해야 한다. 그럼 렌트 수요가 많은 지역은 지금 현재로는 아마존 직원들의 출퇴근 가능한 지역, 메트로와 가까운 지역, 학군이 좋은 지역, 또 가격이 아직 상대적으로 저 평가 된 지역이나 지금 아마존 외에 큰 기업체가 들어온다는 지역 또는 지금 현재 페어팩스에 INOVA 암센타가 1차로 오픈해 많은 직원들의 주거지가 될 지역 등 뭔가 하나 여윳돈으로 잡아 놓으시면 그것이 효자 노릇을 할 것이다. 그리곤 매니지먼트 회사를 잘 선정하던지 아니면 본인이 그 매니지먼트 스킬을 잘 배워서 계절에 따라 집안의 화초를 가꾸듯 집을 잘 매인테넌스 하면 큰 돈 들어갈 일이 없이 집의 가치를 최대한도로 유지해 나갈 수 있다.
지금 시기가 봄 마켓이라 집들이 계절 중에 제일 많이 나오는 계절이다. 이런 부동산 투자자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목적이 아닌 자기 집을 이사해야 하기에 집을 찾고 다니고 있다. HOT 한 지역은 정말 매물이 나오자마자 잽싸게 채간다.
이런 마켓에서 어떻게 내가 원하는 매물을 가질 수 있을까? 너무 HOT 해서 매매금액이 적정이상의 금액으로까지 치달을 때는 조금 한 발짝 뒤로 가시라고 권유하고 싶다. 꼭 그 지역, 꼭 이 시점에 집을 사야 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요즘의 바이어들의 추세는 집이 다 고쳐져 있어 아무것도 손보지 않고 바로 이사 갈수 있는 집들을 선호한다. 집이 잘 단장되어 있어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지만 보통 바이어들은 다운페이를 최대한 맞추어서 한달의 모게지 페이를 최대한 작게 하고 집을 사고 싶어 하기에, 집을 사고 들어가서 수리할 비용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셀러들은 없는 돈 쫄라 매서 집을 단장해서 마켓에 내 놓아야 생각보다 더 높은 가격에 딜이 될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투자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여유자금들이 있으신 편이라서 꼭 HOT 한 물건으로 가지 않고 조금 한걸음 뒤로 해서 손 봐야 할 집들을 싸게 구매하고 집을 잘 수리해서 렌트 잘 나갈 집들로 찾아 드린다.
투자 대비 캐쉬플로워가 될 만한 집 가격으로 하시게 조언하고 이런 집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보통사람들이 호경기든, 불경기든 사는 집이기에 계속해서 집의 수요는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의 (703)97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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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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