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총영사관 세무 설명회
▶ LA 17일, OC 18일 실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과 한국 국세청이 주최하고 한미택스포럼(회장 앤드류 이)가 주관하는 ‘재미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가 1차 LA, 2차 OC에서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실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1차는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A 한인타운 아로마 빌딩 5층 세미나홀(3680 Wilshire Blvd #501)에서 진행되며 2차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OC 한인회관(9876 Garden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각각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한국과 미국의 양도, 상속, 증여세 ▲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의 해외자산신고 제도를 주제로 실시된다.
주최 측은 시민권자·영주권자, 주재원 등 재미 납세자의 관심이 높은 증여세, 상속세, 해외예금신고 등 세무 사항에 대해 한국 및 미국의 전문가가 양국의 세법을 비교해 설명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등록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2019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제공한다.
▲등록 및 문의(213)380-5678/ustaxblu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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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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