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주거용 렌트 인상 동결과 공공 공원 시설을 폐쇄시켰다.
샌타애나 시 크리스틴 리지 매니저는 지난 7일 이 같은 행정 명령을 내리고 최소 5월 31일까지는 샌타애나 임대 주들이 주거용 렌트를 동결하도록 했다. 이 조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실직한 사람들을 돕기해 시에서 취한 여러 가지 방안 중의 하나이다. 시는 주거 및 상업 임대에 대해 5월 31일까지 강제 퇴거 유예 조처를 취한바 있다.
이와 아울러 시는 일부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가주 정부의 행정명령을 지키지 않아 커뮤니티 센터, 샌타애나 동물원, 도서관, 스케이트 팍 등을 폐쇄시켰다. 최근에는 파킹랏과 로컬 공원에 있는 일부 피트니스 존과 놀이터, 스포츠 필드, 피크닉 구역과 공원 화장실 등 모든 공원 시설들을 폐쇄했다.
샌타애나 시 대변인 폴 이아킨스는 “일부 주민들은 주와 카운티 정부의 모이지 말라는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있다”라며 “주민들을 모이는 것을 막기위해서 공원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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