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기도 하고
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간!
간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쉽게 무기력하고 피로해지는 등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만큼
오늘부터라도 간 건강을 지키는 해독식품을 알아보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곘죠?
보통 간이 지쳐 있을 때는 휴식, 금주와 함께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D
간 기능 전문 사이트인 리버서포트가 소개한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 입니다!
1. 자몽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킬 수 있어요.
자몽 하나에는 70mg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으며
글루타티온이 바로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죠.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식물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콜로이드성의 다당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술 때문에 늘어난 뱃살에도 좋겠네요!!
2.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함께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요.
이 역시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답니다.
3. 마늘
마늘의 건강 효능은 굉장히 다양해요.
그 중 하나가 간 해독기능이지요~!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해요.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건강음식입니다.
4.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에요.
이 성분들 모두 해독과정에 관여한답니다!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는데
이 담즙이 해독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고 하네요.
5. 브로콜리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체의 글루코스놀레이트 양을 증가시켜요.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이 글루코스놀레이트는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C 등과 함께 해독기능을 하지요.
간에서 해독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한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겠죠?
자몽, 호두, 마늘, 사과, 브로콜리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인 만큼
간 건강을 지키는 해독 식품 꾸준히 섭취해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자구요:D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에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의 올해 추석명절 한가위 대잔치 행사가 오는 10월4일(토) 오후 3시부터 가디나 시청(1670 W. 162…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