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요즘!
코로나19로 이래저래 정신없는 상황에
감기까지 걸리면 안되겠죠?ㅠㅠ
그래서 준비한 일교차 큰 날씨에 딱좋은 보양식을 얘기해볼까 해요~
추어탕, 곰탕, 백숙 등등
한국음식에는 보신음식이 정말 많죠!
이때 흰 국물이라고 하면 곰탕과 사골국을 떠올리는데
사실 이 두 개가 다른 음식이라는 것 아시나요?
지금까지 곰탕이랑 사골국이 같은 건 줄 알았는데;;
그냥 고기와 뼈를 우려낸 국물이니까 말이죠.
사실 곰탕은 주로 한우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이용해 끓이는 음식이고,
설렁탕은 사골을, 우족탕은 한우의 다리뼈를,
꼬리곰탕은 꼬리뼈를 이용하기 때문에 엄연히 다르다는 점!
막상 따져보니 쉽네요:D
만약에 집에서 사골국을 끓인다고 한다면
어느 정도 우려내야 찐~한 국물 맛이 나올까요?
국립축산과학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회 6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3번을 우려내야
맛이나 영양 면에서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골국은 뜨끈한 국물에 보신을 하기도 하지만
피부와 뼈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이 들어있어 피부 탄력과 뼈의 성장
골절 회복, 골다공증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만능 음식이군요!
속이 꽉 채워지는 영양 가득 국물 보양음식 먹고
남은 연말도 튼튼하게 지내봅시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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