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미디어 컨텐츠 제작

2일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미디어 사역 기자회견에서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 목사(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인2세 기독인 삶 조명·이민사회 현안 다뤄
■ CTS 뉴욕방송 영상 제작 지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 산하 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사역의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2일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YC는 뉴욕 일원 한인 2세 기독교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 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표 황영송 목사는 “현재 유명 온라인 플랫폼들을 살펴보면 한인 기독교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며 “지난 9월 열린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처음으로 온라인을 활용해 열린 대회였는데 생각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여 청소년 사역에 대한 온라인 플랫폼의 중여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 목사는 “또한 올해 초 한인 2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주류사회에 진출한 기독교인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다. 이에 관심을 보인 CTS 뉴욕방송이 AYC 영상 제작 지원에 흔쾌히 나서주셔서 조만간 작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AYC는 향후 유튜브(채널명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를 통해 매달 첫번째 금요일마다 뉴욕에 거주중인 사역자, 강사, 찬양팀들을 초청해 열리는 예배 영상을 업로드한다. 또한 격주로 주류사회와 이민사회의 현안들에 대해 센터 사역자, 한인 1, 2세들의 솔직한 생각들을 함께 나누는 테마 영상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AYC는 사역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채널을 개설했으며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역자도 물색중이다.
김준현 사무총장은 “미디어 사역은 AYC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닌 지역 교회와 모든 교인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하는 사역이니 아이디어와 참여 의사가 있는 각 교회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admin@ayc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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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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