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주 총무처장관에게 선거결과를 뒤집으라고 종용한 전화통화가 세계를 경악시켰습니다.
민주당은 형사법 위반여부를 조사하려고 하고, 공화당 정치인들은 침묵함으로서 적절치 않은 전화통화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총무처 장관은 조지아 주 검찰이 대통령이 부적절한 전화를 했는지에 대해 형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공화당의 전, 현직 리더들이 대통령의 여러 행위에 대해 반대하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하는 공화당 하원의원 약 140명에 이어 상원의원 12명도 바이든 당선인증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부하고 토론이 이어질 수는 있어도 결과를 뒤집은 건 불가능합니다.
공화당은 분열됐습니다.
크게는 트럼프의 당과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의 당, 즉 둘로 쪼개졌고, 작게는 하원과 상원도 쪼개졌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전직 국방장관 10명이 바이든의 승리를 확인하고, 군이 트럼프대통령의 어떤 선거결과 불복시도에도 가담해선 안된다는 공동기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부통령도 8년이나 지낸 공화당 딕 체니 전 국방장관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조지아주 상원결선 결과는 오늘도 예측하기 힘들지만 3가지 주요요소가 있습니다.
바이러스감염은 걷잡을 수 없는데 백신접종은 여러 이유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영국처럼 두 번 째 백신접종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집니다.
영국이 위키릭스를 만들고 많은 정보를 폭로한 쥴리안 아산지를 송환해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한 경관이 먹을 것을 훔치는 가족을 체포하는 대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선물카드까지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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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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