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우드보이스 등 극우단체 관련자는 10∼14% 불과

[로이터=사진제공]
지난달 미국 연방 의사당 난동 사태로 기소된 사람 10명 중 9명은 극단주의 단체와 무관한 '보통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6일 워싱턴DC 의사당 난동과 관련해 연방범죄로 기소된 186명 중 14%만이 '프라우드보이스' 등 극우 단체나 무장 단체와 연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지방 단위로 기소된 피고인까지 포함하면 극우 또는 무장 단체와 관련된 사람은 10%에 불과하다고 미 시카고대 '안보 프로젝트' 연구소가 집계했다.
연방 수사당국은 그동안 프라우드보이스를 비롯한 극단주의 단체들이 의사당 폭동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군중을 선동해 난동을 일으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전체 가담자 중 해당 단체 관련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았다는 뜻이다.
예상보다 일반인 가담자가 많았다는 사실은 극단주의 폭력과 사회적 분열에 대처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 난제가 될 전망이다.
전직 미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인 애덤 리는 WSJ에 "조직화된 단체는 물론 이와 무관한 개인들이 섞여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 국내 극단주의에 대한 정책을 고안하는 데 커다란 도전과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대 연구진이 공개된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번 사태로 체포된 사람들 가운데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우세 지역 출신자들도 많았다.
이들 중 다수는 이사, 건설, 요식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셧다운 조치의 영향을 크게 받은 업종에 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WSJ 자체 분석에 따르면 기소된 사람 중 20명 이상은 과거 파산보호를 신청한 적이 있거나, 집을 압류당하거나 퇴거당한 적이 있다.
또 최소 27명은 의회 난동 전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
극단주의 단체와 연계가 없는 일반인 시위대 중 몇몇 사람들은 의사당 난입 당시 경찰에 주먹이나 하키채, 야구방망이, 소화기를 휘두르는 등 심한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WSJ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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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모두는 자기가 하는 모두가 자기책임이지요 그런데도 자기안되는건 조상탓 잘되는건 자기잘해서...요런 남탓으로 돌리며 살아온 저질들의 행진 요걸 이용한 트 트의 간 뗑이를 키워준 간신배들 공화당 의원님들...손발이 척척 잘 맞는군요...하지만 하늘은 이들을 자기를 돕지아니하고 사는 이들은 절대로 돕지않는다는것정도는 알 일인데도 그저 무릅끍고 떼만쓰며 눈물흘리며 빌기만하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야그하는이 그걸믿는이....참 대단들합니다 세상에 공짜는없다는 간단한 상식으로 살기만이라도 하면 될일인데...
트럼프가 끝에 몰린 사람들에게 불을 지른거네요
결국 이들은 나라를 위한 애국자이기보다는 코로나로 타격받은 업종에 있었던지 아니면 전부터 저학력, 저임금 직장에 있던 자들로 불만이 많았던 작자들인것같음. 어쩐지 그들 사진 보면 세련되게 생긴 자들이 한명도 안보이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