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토마스 의원실 서울국제공원·노인센터 16~20일 무료 접종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등에 LA 시정부에서 지원하는 무료 코로나19 백신 접종소가 열려 접종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되는 한인들이 전화 예약만 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10지구의 마크 리들리-토마스 시의원 사무실은 에릭 가세티 시장실로부터 백신을 확보해 오는 16일에서 20일까지 5일간 서울국제공원에서 무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들리-토마스 시의원 사무실 측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기존 백신 접종 우선순위 정책이 바뀜에 따라 방역취약 지역으로 꼽힌 한인타운 지역에 코로나19 백신 총 1,500 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들리-토마스 시의원 측은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LA 한인회, KYCC 및 다인종 커뮤니티 단체에 각각 백신 1,500여 회분을 나눠 지급해 다음주 5일간 하루 300명씩을 목표로 접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연령층과 헬스케어, 식품, 농업, 교육, 보육, 응급의료 서비스 관련 종사자로, 시의회 10지구 거주자 또는 10지구에 직장이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
이들 접종소에는 신분증, 관할지역 거주 또는 근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그리고 연령 또는 해당 업종 종사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상자와 증명서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it.ly/LAvaccination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약자 접종 방문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정오까지이며 미예약자의 경우 정오부터 3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나, 되도록이면 예약을 하고 방문할 것이 권고된다.
리들리-토마스 사무실을 통해 접종 예약을 하려면 (323)596-7269로 전화하면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한인타운 시니어센터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접종을 실시하며 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 (213)387-7733로 100명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의 경우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연령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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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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