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목회연구원에서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 홍보차 16일 본보를 방문했다(왼쪽부터 김재학 원장, 이택래 총무).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김재학)은 내달 5일(화)-7일(목) 3일간 김양재 목사를 초청해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담임목사 양경욱)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를 갖는다.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는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부흥회는 오후 7시 30분-9시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양재 목사는 ‘교회와 목회 그리고 큐티’라는 주제로 말씀 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준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 묵상 운동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김재학 목사는 16일 본보를 방문해 “김양재 목사는 진실하게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로 먼저 변화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던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신앙이 한층 더 성숙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낮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저녁에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김양재 목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부흥회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양재 목사는 71세로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우리들 교회’를 설립해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2000년에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엠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말씀묵상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코스타 국제이사, 큐티 선교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등 총 55권이 있다.
문의 (301)99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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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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