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한인선교구(동북부, 중남부, 서부)가 주최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UMC 미래컨퍼런스가 오는 9월 23일 “나는 왜 연합감리교회 교인으로 남아있는가?”란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평신도와 함께’란 목적을 갖고 오는 이날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웨비나에는 정희수 감독과 박정찬 은퇴 감독도 연사로 나올 예정이다.
주제발표자는 윤석정 장로(한마음연합감리교회), 조영일 권사(한마음연합감리교회), 이경인 장로(와싱턴 한인교회), 김명래 총무(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조선형 목사(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등이다.
이번 웨비나 주최 측은 “우리는 ‘못 나간 것’이 아닙니다. ‘안 나간 것’입니다. 우리가 연합감리교회에 남아 있길 원하고, 또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와 사명과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단이 나누어지고 있는 아픈 과정 속에서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들의 사명과 비전은 무엇인가?’를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번 겸손하게 생각하고 결단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하고 있다.
컨퍼런스 참여를 위한 줌 정보는 등록한 사람들에게 개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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