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국세청(IRS)을 사칭한 경제부양금 지급 사기 이메일이 나돌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전양수 워싱턴한인공인회계사협회장은 16일 “제 고객 중에 한명이 IRS를 사칭한 스캠 이메일을 받았다”면서 “다행히 이 고객은 제 오피스에 문의를 해서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너무 진짜처럼 생겨서 피해를 입는 분들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신문사에 제보를 하게 됐다”면서 “IRS는 이메일을 보내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크레딧 카드 정보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스캠 메일은 제 3차 경제 부양금(Third Round of Economic Impact Payment)이라는 제목으로 “리펀드(Refund)로 돈을 돌려 줄 테니 크레딧 카드 정보를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스캠 메일을 받은 고객의 경우에는 1,956달러를 돌려 줄테니 크레딧 카드 정보를 보내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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