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NAKS, 총회장 추성희)는 오는 7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42회 학술대회를 앞두고 오는 12~13일 필라델피아에서 대회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자기주도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22대 총회장 선출과 부회장 인준이 예정돼 있다.
21대 집행부가 추진하는 3가지 중점 사업으로 첫째 공립학교로부터 주말 한국학교 교육활동이 학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둘째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변화의 과정에서 한국학교 학생 분포도와 미국의 언어교육기관(ACTFL)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한 새로운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며 셋째 자신의 뿌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 개발하고 있다.
또한 한인 이민사 자료 개발과 한국의 분단현실에 대한 교육을 통한 통일인식 고취를 위해 통일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사:\유제원\한국학교 연석회의
<
유제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