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 5개 중·고교 라임클린·마운트헤브론 등
메릴랜드 5개 중·고교가 삼성이 주관하는 STEM 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이에는 하워드카운티의 라임클린 중학교와 마운트헤브론 고등학교를 포함해 볼티모어의 그린스트릿 아카데미,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어퍼 말보로 소재 캐터링중학교, 우체스터카운티 뉴왁의 우체스터 기술고교가 선정됐다.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STEM’이란 이름으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 결선에는 전국에서 300개 학교가 참여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각 주를 대표한 결선 진출자는 2,500달러의 물품을 상품으로 받는다. 결선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별도의 추가 상품을 받는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는 현재 64개 국가와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공감 능력, 창의성,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해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 (STEM)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STEM 역량은 물론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과학 및 기술계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 학교와 협력해 더 많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STEM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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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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