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를 내방한 프라미스원 뱅크 션 김 행장, 윤은지 애난데일 지점장, 저스틴 리 센터빌 지점장(오른쪽부터).
프라미스원 뱅크(PromiseOne Bank)의 션 김 행장과 버지니아 애난데일점 윤은지 지점장, 센터빌점 저스틴 리 지점장이 3일 본보를 내방해 한인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션 김 행장은 “프라미스원 뱅크는 조지아 둘루스 본사를 비롯해 조지아에 6개 지점과 뉴욕, 휴스턴 지점이 있고 최근 버지니아 센터빌, 애난데일 등 전국에 10개 지점을 두고 있다”며 “스몰 비즈니스를 비롯해 한인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프라미스원 뱅크는 10월 말 기준으로 8억5,000만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우량 은행”이라며 “스몰 비즈니스는 2,000만달러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주택 모기지 융자도 버지니아에서는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희망을 약속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리 및 윤은지 지점장도 “고객들에게 더욱 신경쓰고 한인 고객들과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라미스원 뱅크는 지난 3월 뱅크오브호프 은행을 인수한 바 있으며 10월부터 센터빌과 애난데일 지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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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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