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뉴욕 등 100여명 참석
▶ “경제 주춧돌 역할다할 것”

지난 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북미지부가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에 참석한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월드옥타 제공]
월드옥타(OKTA) 차세대 북미 지부가 최근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25’에서 진행한 ‘월드 옥타 차세대 북미 CES 2025 글로벌 네트워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30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월드옥타 차세대 북미지부는 지난 8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톱골프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별 초청 행사에서는 에드워드 손 월드 옥타 수석 이사장과 임정숙 통상 부회장, 이강원 감사, 송기덕 회원교류위원회 위원장, 오세진 12 통사 위원장, 릭김 홈쇼핑 월드 대표 등 100명 이상의 차세대 리더와 기업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월드옥타 차세대 리더들은 LA와 뉴저지, 휴스턴, 시애틀, 뉴욕,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패트리샤 김 북미 담당 차세대 대륙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협력 정신의 증거”라며 “세계 최대 기술 무대 중 하나인 CES에서 옥타 회원들과 파트너들이 의미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행사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조명하는 세션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지는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교류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도모했다. 기업 창립자와 투자자,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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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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