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2.06 /사진=스타뉴스
몬스타엑스(MONSTA X)가 빌보드 차트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6월 6일 자(한국시간 기준)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국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의 타이틀곡 'heal(힐)'은 라디오 메인 차트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36위에 올랐다. 4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트는 미국 내 4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와 청취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차트로 미국 라디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팝 음악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는 현지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특히 차트 진입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고 자평했다.
몬스타엑스는 해당 앨범으로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정규 앨범 세 장을 발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 진입해 지금까지 발매한 미국 정규 앨범 세 장을 모두 '빌보드 200'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2위, '인디펜던트 앨범(Independent Albums)' 9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Billboard Artist 100)' 37위에 랭크되며 영향력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Unfold'는 '접혀 있던 것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간 몬스타엑스의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총 10개의 트랙에는 상처와 성장통, 빛바랜 사랑, 그리고 스스로도 몰랐던 내면의 목소리까지 다양한 감정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heal'은 상처를 반복하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회복'의 의미를 되묻는 곡으로, 묵직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4월 신보 발매를 맞아 미국을 찾은 몬스타엑스는 미국 FOX11의 아침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굿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해 'heal'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 K팝 아티스트 최초 출연을 이뤄냈던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6년 만에 다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진행중이다. 6월 남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10월에는 북미 지역으로 무대를 이동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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