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작업에 최적화’
▶ 성능·속도·보안 개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도를 높인 비즈니스용 노트북 서피스 랩톱(Surface Laptop for Business)과 서피스 프로(Surface Pro for Business)를 이달 18일 출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서피스는 시리즈’는 MS에서 만든 프리미엄 노트북 및 태블릿PC 라인업이다. 서피스 랩톱은 일반적인 노트북과 같고 서피스 프로는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PC와 노트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격은 1,499달러부터 시작한다. MS는 새로운 이들 두 기기가 자사의 AI 플랫폼인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설계돼 AI 작업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2’라고 하는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루나 레이크’ 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인텔의 새 칩은 기존 x86 아키텍처를 사용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보다 기존 앱과 호환성이 좋고 전력 효율성과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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