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리조트와 테마파크 등으로 유명한 종합건설업체 ‘대명 건설’이 서울 신촌에 지을 예정인 오피스텔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Erno Place Shinchon)이 미주 한인들에게 특별분양 된다.

10일 본보를 방문한 대명건설(대표 서경선)의 사이몬 이 미주분양 총괄본부장, 신형진 마케팅 팀장과 최준기 매니저는 미주 한인들에게 100% 분양하는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 한인사회의 관심을 부탁했다.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초 준공 예정인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 오피스텔은 신촌의 뛰어난 입지와 교통 편의성을 갖춘 오피스텔로, 미주 한인들에게 안정적인 안식처와 투자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총괄본부장은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공급은 대명건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미주 한인들이 한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형진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평면과 구조를 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1인 및 소형 가구에 적합하며, 신촌의 핵심 입지 덕분에 임대 수요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총 144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시티뷰 테라스 복층 구조, 가전 제품과 가구까지 완비된 풀퍼니시드, 다양한 평면 옵션을 토대로 실용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신 팀장은 ”분양가는 환율 1,350원 기준으로 스튜디오가 39만7,000달러부터 시작된다”며 “10층부터 19층까지는 복층 구조라 서비스 면적이 적게는 3.6평부터 9.6평까지 더 주어져 실제 면적은 훨씬 넓은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최 매니저는 “신촌은 서울에서 중요한 상업 및 교육의 중심지로, 신촌역과의 근접성, 대형 병원과 샤핑 시설 등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며, 이로 인해 높은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며 “따라서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은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은 서울 신촌의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신촌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있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신촌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변북로를 통해 30분대에 일산까지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의 요지로 평가된다. 신촌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명문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의료 인프라와 현대백화점, 영화관 등 샤핑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사이몬 이 총괄본부장은 “오는 2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과 3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에 LA 한인타운 홍보관에서 각각 예정된 분양설명회를 통해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만이 제공하는 다양한 장점과 혜택을 알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818)974-4989, (213)700-7414 ▲LA 한인타운 홍보관 주소 : 4055 Wilshire Blvd. #102, LA

<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