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아트포럼 주최 27일∼내달 18일 매주 일요일 퀸즈 서니사이드서

이송희, 강은주
퀸즈 서니사이드에서 매주 일요일 한국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코리아아트포럼이 주최하는 ‘서니사이드 댄스 프로젝트’ 행사에 한국 무용가 이송희씨와 강은주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원장이 초청돼 오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코리안 아트포럼은 2013년 예술가들과 학자, 평화운동가들을 주측으로 뉴욕에서 설립됐다.
부산시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출신은 이송희씨는 40대에 뉴욕 연수를 와서 세계적인 안무가 앨빈 에일리에게서 무용을 배웠고 뉴욕, 뉴저지에서 한국춤을 지도해왔다. 2010, 2014, 2022년 퀸즈 예술위원회 그랜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 송희 리-정 댄스 컴퍼니를 이끌고 있다.
강은주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원장은 아시안전통예술경연대회 안무상과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대상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고 2017년 뉴저지주. 정부 그랜트 3,000달러를 지원받아 태평무를 전수하기도 했다.
△공연일정은 4월27일, 5월4·11·18일 오후 2~4시.
△장소 46th Street between Queens Boulevard and Greenpoint Avenue, Sunnysidew, NY
△웹사이트 http://www.kaf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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