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두란노문학회(회장 최수잔)가 지난 27일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최수잔 회장(둘째 줄 왼쪽서 다섯번째)으로부터 ‘수필 문장 쓰는데 알아야 할 14가지’와 김이듬 시인의 ‘시를 살아가는 몇가지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의 시인이자 시론가인 싱클레어 루이스가 쓴 ‘젊은이를 위한 시’ 책에 나오는 ‘시를 쓰는 단계 세 가지’도 배웠다. 자작품 발표에서는 이광순(꺾인 나무 그늘 아래에서), 성기민(속절없이 하루하루는 간다), 이문자(기도), 이정숙(어머님의 발자취 닮아 가네), 나연수(봄바람, 엄마의 삶) 회원이 낭송했다. 다음 모임은 6월19일(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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