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40대한인 경찰 총맞아 사망
한인사회 가정폭력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인과 자녀를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던 4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경찰과 대치극 도중 경찰에 총격을 가하다 …
[2002-02-25]한인은행들 잇달아 적발
9.11 테러 후 은행에 대한 현금및 외국과의 거래보고에 대한 규정((Bank Secrecy Act)이 예전보다 한층 강화되면서 LA 한인은행들이 규정위반으로 감독당국으로부터 잇…
[2002-02-24]펄 기자 죽었다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납치된 월스트릿저널 기자 대니얼 펄(38)이 살해됐다고 국무부가 21일 확인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파키스탄 주재 미대사관이 펄이 피살된 …
[2002-02-22]한인업주 페이롤택스 연체 심각
한인을 포함한 비즈니스 업주 5명중 1명 꼴로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에 납부하는 고용주의 페이롤 택스를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DD 샘 로드리게즈 부국장…
[2002-02-22]5년만에 문연 ‘뿌리교육 산실’
한국 정부와 남가주 한인사회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총 520만여달러가 투입된 LA 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이 21일 건물 현판식 및 개원 행사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5년여의…
[2002-02-22]도둑맞은 ‘금’ 한인들 분노 폭발
20일 밤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한 김동성 선수의 실격판정에 대해 많은 한인들이 ‘금메달을 빼앗겼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특히 …
[2002-02-22]"최신 설비, 2세들에 자긍심"
◎…21일 저녁 LA한국교육원이 들어선 ‘LA한국종합교육관’에서 열린 교육원 개원식과 축하행사에는 300명에 가까운 축하객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특히 한인 학부모와 학생…
[2002-02-22]이석희씨 합법체류신분, 2003년만기 J-1비자소지
지난 15일 미시간주 오키모스시에서 체포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은 합법적인 체류신분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한국 정부의 기대와 달리 추방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씨…
[2002-02-22]팍스 LA경찰국장 연임 심사기준 발표
버나드 팍스 LA경찰국장의 연임문제가 LA시 정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LA경찰위원회는 21일 8개 부문, 47개 항목으로 세분된 팍스국장 연임심사기준을 공식…
[2002-02-22]타운 경찰서 신설안 지지
제임스 한 LA시장과 버나드 팍스 LA경찰국장은 21일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6억달러 상당의 LA 시정부 공채발의안인 프로포지션 Q가 통과될 경우 LA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에 경…
[2002-02-22]LA일원 무더위 계속
21일 LA일원은 구름없이 화창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8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LA다운타운과 샌타모니카 지역은 최고기온이 한때 88도를 기록했으며 플러튼 지역은 9…
[2002-02-22]LA 거쳐 한국 강제추방
브라질에서 마약밀매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산 뒤 만기 출소한 50대 한인이 브라질 당국의 국외추방 조치에 따라 LA를 경유, 한국으로 강제 귀국했다. LA 총영사관은 21일…
[2002-02-22]26대 LA한인회장선거 선관위 구성 윤곽
5월11일 실시되는 제26대 LA한인회장선거를 주관하게 될 선거관리위원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차기회장 출마를 선언한 남문기씨는 선관위원회 구성과 관련, 22일 기자회견을 갖…
[2002-02-22]한미박물관 재도약 ‘시동’
한미박물관(KAM)이 신임 관장 및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강화 및 기금모금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박물관은 이를 위해 ▲이사진 보강 ▲1.5세…
[2002-02-22]한,흑 2인조 아파트 강도
한 인여성이 낀 2인조 강도가 한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침입, 집주인의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 21일 새벽 5시께 LA한인타운 6가와 그래머시 플레이스 근처에 있는 아파…
[2002-02-22]유권지 소속 정당 후보만 선택
이번 3월5일 예비선거부터는 개정된 가주 선거법 적용으로 선거 방식과 투표용지, 투표소 위치 등 여러 면에서 큰 변화가 있어 한인 유권자들의 혼돈 방지를 위한 주의가 요망된다. …
[2002-02-21]이민 수수료, 저소득층 노인면제
지난 19일부터 이민신청 수수료가 인상되면서 많은 신청자들이 수수료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연방이민국(INS)은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심사를 거쳐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2-02-21]"한국의 SD 벤처타운 추진 미첨단 기술 도용의 일환"
미국의 전국 보안집행위원회(NCE)는 한국정부가 미진출 한국벤처 기업들을 위해 샌디에고 인근 칼스배드에 추진중인 벤처타운 ‘바이오밸리’가 한국이 진행중인 미국의 첨단 기술 도용 …
[2002-02-21]이중언어 교육 또 논란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중언어교육을 둘러싼 논란이 캘리포니아에서 재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98년 공립교의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할 것을 골자로 한 프로포지션 227…
[2002-02-21]수입식품 박테리아 ‘득실’
퇴비사용 증가와 박테리아에 감염된 외국산 음식물의 대량 유입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먹거리의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음식기술연구소(IFT)는…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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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 - 2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 - 3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5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 6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7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8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에 ‘불법 진… - 9
‘송종국 딸’ 송지아, 메인 스폰서 확보→프… - 10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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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13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렇… - 14[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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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경기침체·제조업 부활도 없었… - 16
“장재현 감독 영화 보이콧”.. ‘마약 투약… - 17[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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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열애설·해체 언급, 방탄소년단이 답답해… - 19러시아 “북한 공병부대 또 파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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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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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우크라 다국적군 파병안 구체화” - 22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23
롯데, 뉴욕호텔 부지 5억달러 인수 - 24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 25
“ ‘불수능’ 원어민도 어렵다” - 26
H마트,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 성황리 종료 - 27[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 28[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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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 토큰화된 MMF 첫 출시 - 30투자 승자는… “수익률은 주식, 절세는 주택”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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