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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해리스, 3개월간 모은 기부금이 트럼프 한해 모금액보다 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3개월간 모은 기부금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모금한 전체 기부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파이낸셜타임스(FT)…
[2024-10-21]
지하철에서 자폐 한인에 차콜 착화제 뿌리고 불지르려던 흑인…
엘에이의 지하철안에서 흑인 여성이 자폐를 앓고 있는 20대 한인 남성에게 차콜용 액체 착화제를 뿌린후 불을 붙이려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지난달 26 일,엘…
[2024-10-21]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 경합주 찾아 “이주민에 쓰느라 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대선을 보름 앞둔 21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부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아 경제 및 불법 이주민 문제를 앞세워 …
[2024-10-21]
北 유엔대표, 러 파병 비판에 “근거없는 소문”…北당국 첫…
주유엔 북한대표부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기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내고 있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와 언론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발뺌했다.유…
[2024-10-21]
황준국 유엔대사 “러, 전세 바꾸려 불량국가 北병력 동원해…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기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 군사협력은 규탄받아야 하며 즉시 중단돼야 한다”…
[2024-10-21]
美, 안보리서 “북한군 러 파병 사실이면 위험하고 매우 우…
미국 정부는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기 위해 북한이 병력을 보내고 있다는 한국 정부 발표 및 언론 보도에 대해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위험하고 매우 우려되는 발전이자…
[2024-10-21]
美전문가 “자신만만한 北, 내년 천안함 같은 공격 충분히 …
북한이 당장은 한반도의 긴장을 위험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려고 하지는 않지만, 강화된 핵 무력과 러시아의 지원에 자신감을 얻어 향후 중대한 무력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
[2024-10-21]
해리스, 체니 前공화의원과 ‘非트럼프’·무당파 등 부동층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리즈 체니 전 공화당 하원의원[로이터]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을 보름 앞둔 21일 리즈 체니 전 공화당 하원의원과 함께 ‘러…
[2024-10-21]
유엔, 북한군의 러 파병에 “안보리 대북제재위가 판단할 문…
유엔 사무국은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했다는 한국 정부 발표 및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대북 제재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
[2024-10-21]
트럼프 지원 나선 머스크 “내가 암살당할 위험 극적으로 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원 유세 행사를 하는 일론 머스크[로이터]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0-21]
美 “’北 우크라전 파병’ 사실이면 푸틴 절박·고립감 커진…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했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 및 보도와 관련, 공식 확인을 하지 않으면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박감이…
[2024-10-21]
한미 유엔서 “선교사 등 北억류 한국인 즉각 석방 촉구”
김상진 주유엔 한국 차석대사는 21일 김국기·최춘길 선교사가 북한에 강제 억류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며 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북한에 촉구했다.김 차석대사는 이날 뉴욕 유…
[2024-10-21]
대선 앞두고 멕시코 종단 이민행렬 증가…강 넘다 부녀 사망
미국 대통령선거(11월 5일)를 보름 남겨두고 멕시코 북부 접경지대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이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대부분 중남미 출신인 ‘캐러밴’ 2천여명은 미국·멕시코 국경 지…
[2024-10-21]
“라틴계 유권자 49% 트럼프 지지…해리스 지지는 38%”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라틴계 유권자 그룹에서 공화당 대선…
[2024-10-21]
“젊고 대학 가지 않은 흑인”… 대선 경합주 승패 좌우할 …
미국 대선이 막바지까지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얼마 남지 않은 부동층을 설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NYT 분석에 따…
[2024-10-21]
블링컨, 21~25일 중동방문…美 대선 목전서 평화협상 압…
내달 5일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중동 지역을 방문한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을 계기로 가자지구 전쟁…
[2024-10-21]
중동특사 “이-헤즈볼라 갈등 단번에 끝낼 방안 마련 중”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은 21일 레바논을 찾아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충돌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AFP, 로이터 통신에 …
[2024-10-21]
‘에르도안 정적’ 이슬람학자 귈렌 미국서 사망
튀르키예의 반정부 인사이자 이슬람 신학자인 펫훌라흐 귈렌(83)이 미국에서 사망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NTV 방송 등 튀르키예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외신들은 귈렌이 수년간 …
[2024-10-21]미국서 마약 밀수·유통 일당 체포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과 마리화나 등을 한국에 유통해 온 일당이 체포…
[2024-10-21]
“한인타운 치안 불안 심각… 총영사관이 개선 나서야”
LA 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합동 국정감사에서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미주반 소속 여야 의원들은 LA 한인사회의 한인 상권 보호를 위해 치안 문제 개선이 시급…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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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제재 우회해 석탄등 수출…불법해상…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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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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