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부자 증세·경기부양’3조8천억 예산안 제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총 3조8,000억달러 규모의 2013 회계연도(2012년 10월1일∼2013년 9월30일)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은 경기 회복을 위한 단기 부양…
[2012-02-14]이스라엘 외교관 타겟
이스라엘 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폭탄 공격이 13일 인도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2012-02-14]부패 연루 파키스탄 총리 기소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가 13일 대통령 부패사건에 관한 대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이날 길라니 총리가 대법원에 출두한 지 수분 만에 법…
[2012-02-14]약품 속 나노 입자 건강 해친다
약품과 가공 식품에 들어있는 나노입자들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동물 실험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 마이클 슐러가 이끄는 연구팀은 닭을 이용한 …
[2012-02-14]‘시리아 평화 유지군 파견’
시리아에 국제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면 시리아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며 사태 당사자인 시리아 정부와 야권의 무력행사 중단이 필수적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3일 밝…
[2012-02-14]죽은 사람 온라인 계정 어떡해
죽은 사람의 온라인 계정 관리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계정의 주인은 사망했지만 온라인 회사의 정책 때문에 가족들의 요구에도 계정을 삭제할 수 없고 본인 이외에는 계정 정…
[2012-02-13]롬니, 메인주 코커스 승리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9번째 경선전인 메인주 코커스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찰리 웹스터 메인주 공화당 의장은 11일 롬니 전 주지사가…
[2012-02-13]저소득층서 중산층으로 미 복지혜택 중심이동
미국에서 사회 저소득층에 집중되던 복지혜택이 점차 중산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치인들이 정부 재정은 생각하지 않고 인기에 영합해 복지혜택 늘리기에 열을 올린 때문으로, 재정적자 …
[2012-02-13]미 빈부 간 자녀성적 갈수록 차이
미국에서는 예로부터 교육이 신분상승의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여겨졌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도 공부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은 미국사회를 지탱하는 정신이기…
[2012-02-13]트위터서 모하메드 언급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젊은 기자가 트위터에서 이슬람교의 예언자 모하메드에 대해 언급했다가 배교자로 몰려 처형까지 될 수 있는 곤경에 빠졌다. 본의 아니게 엄청난 소동을 일으킨…
[2012-02-13]피임약 구입 건강보험 의무화 대상서 가톨릭 관련 기관은 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피임약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가톨릭의 반발이 정치쟁점으로 비화하자 가톨릭 대학, 병원 등은 피임약 보험 의무화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했…
[2012-02-11]시리아 차량 폭탄테러 25명 숨져
시리아 국영 TV는 이날 제2의 도시 알레포에서 2차례의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모두 25명이 숨지고 17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국영 TV는 군 정보부대와 …
[2012-02-11]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 알-카에다에 정식 합류 …
소말리아의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가 정식으로 알-카에다에 합류한 것으로 9일 공개된 알-카에다 수뇌부의 비디오 메시지에서 확인됐다. 온라인 테러위협 추적단체 사이트(SITE) …
[2012-02-11]그리스 과도 정부 ‘2차 구제금융’ 최종 합의
그리스 과도정부 구성을 지지한 정당 지도자들이 마침내 2차 구제금융 지원 조건에 최종 합의했다. 그리스 총리실 대변인은 제 1,2 정당인 사회당과 신민당의 합의는 9일(현지시간…
[2012-02-10]‘트리플 승리’ 샌토럼 정치헌금 쇄도
콜로라도, 미네소타, 미주리 경선에서 `트리플 승리’를 거두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판도를 흔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에게 정치자금 기부가 쏟아지고 있다. 샌토럼 후보…
[2012-02-10]‘트리플 승리’샌토럼 정치헌금 쇄도
콜로라도, 미네소타, 미주리 경선에서 `트리플 승리’를 거두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판도를 흔든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에게 정치자금 기부가 쏟아지고 있다. 샌토럼 후보…
[2012-02-10]동성결혼 합법화 워싱턴주도 통과
워싱턴주 의회가 8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주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55 대 반대 43으로 동성커플 간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크…
[2012-02-10]“아침에 초컬릿 케익 먹으면 살빠져요”
"초컬릿 케익으로 아침을 먹으면 체중 감소에 도움된다" 다이어트 중인 이들에겐 사실로 믿기 어려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8일 이스라엘 텔아비…
[2012-02-10]아프간 미해병대 ‘SS 깃발’ 논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해병대원들이 나치 친위대를 의미하는 `SS’가 새겨진 깃발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에는 총을 거머쥔 미 해병대…
[2012-02-10]샌토럼 ‘깜짝 3승’ 공화 경선 새국면 전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미트 롬니 전 매서추세츠 주지사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양자대결’로 좁혀지던 경선구도에 릭 샌토럼 전 상원의…
[2012-02-09]
- 1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 2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트럼프 “… - 3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 4
‘당정대 삼각편대’ 정청래·김민석·강훈식…주… - 5
사과·尹절연 포함될까…국힘, ‘비상계엄 1년… - 6
임시정부가 펴낸 ‘한일관계사료집’ 복원 거쳐… - 7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 8
한덕수 재판서 드러난 ‘계엄의 밤’…내란 첫… - 9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10
美 주도 종전안에 유럽 정상들 “재논의 필요…
- 11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12
실타래 소재로 한 섬유 회화 선보여 - 13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14
李대통령, G20 정상회의 둘째날… ‘AI시… - 15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 16
“로봇이 사람 두개골 깰 수 있어”…피겨AI… - 17
역사적인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다운’…관… - 18
“美, 23일 제네바서 우크라와 종전안 논의… - 19
‘부친 빚투 논란’ 김혜성 “순간 감정 추스… - 20
‘세계 최강’ 최민정, 월드투어 전종목 1위…
- 21
‘김건희 계좌 관리인’ 도이치 주가조… 1 - 22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 23
트럼프, 우크라 평화구상에 “우크라에 대한 … - 24
자고나면 부푼다… 증시 저승사자, AI 버블… - 25
뉴욕증시 거품 우려에 격동의 한 주… “월가… - 26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27트럼프 2,000달러 관세 배당 없던일로?
- 28
李대통령 “통일 노하우 알려달라”…獨총리 “… - 29
푸틴 특사 “트럼프 평화 계획은 우크라 구하… - 30
‘케데헌’, 오스카 애니메이션상 후보자격 갖…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