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벨로 LA 시의회의 알렉스 파디야 의장의 친척인 정신지체 남성(52 몬테벨로 거주)이 지난 16일부터 실종된 채 19일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
[2003-06-20]미국내 인구 3,880만명 기록… 흑인 집단 누르고 최다 소수계로 부상 정치·문화 등 각 분야서 영향력 행사 내륙 유입 급증 주민들과 마찰 빚기도 연방정부가 인구조사…
[2003-06-20]뉴욕 브루클린 다리 붕괴 알카에다 음모에 가담… 빈 라덴도 만나 오하이오 트럭운전사가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붕괴시키려는 알카에다 테러음모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
[2003-06-20]시카고 소재 냉동저장고… 육류 2,200만톤 압수 지난해 쥐떼가 기승을 부리는 창고에 육류 등의 음식을 저장한 냉동창고회사의 간부 3명이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18일 발표했…
[2003-06-20]벤톤 하버서 이틀째 화염… 경찰 추격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 사망 사건서 비롯돼 흑인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사망한 미시간 마을에서 이틀째 소요가 계속돼 비상사태가 …
[2003-06-19]11~18세 연령층 겨냥… 미누드오락협, 플로리다·애리조나 등서 성업 “나체 단체활동은 불법” 비난에 주최측 “건전한 남녀관계 정립” 누드관광산업의 인기 상…
[2003-06-19]지난 1973년 여성의 낙태권리를 인정한 연방대법원의 `로 vs. 웨이드’ 사건 판결을 끌어낸 당사자 여성이 법원측에 당시 판결을 재심해 달라는 신청을 냈다. 익명의 여성…
[2003-06-19]뺑소니 사고 등 물의 빚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뺑소니 사고로 체포된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토마스 오브리엔(67) 주교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다. …
[2003-06-19]지명 수배자 4순위… 안보담당·경호원 역할 등 중책 이라크 주둔 미군은 18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관이자 55인의 이라크 지명 수배자 명단에 4번째로 오…
[2003-06-19]히스패닉이 흑인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소수계로 자리잡았다고 센서스국이 18일 공식 발표했다. 센서스국은 2002년 7월 현재 히스패닉 인구는 3,880만명인 반면 이제까지…
[2003-06-19]‘여성 3명 성폭행혐의 재판중 도주’ ‘데이트 강간약’사건 앤드루 러스터 궐석재판 통해 이미 124년형 받아 3명의 여성에게 ‘데이트 강간약’으로 불리는 마약을 먹…
[2003-06-19]아동납치 및 성폭행 등 9개 중범혐의로 수감중인 엔릭 소사 알바레즈(23)에 의해 납치됐다 풀려난 샌호제의 9세 소녀가 납치와 성폭행 등의 후유증을 크게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3-06-19]가주출신 53명중 19명이나 다렐 이사 무려 1억달러 이상 낸시 펠로시도 2,600만달러 예산적자 등의 문제로 위기에 처해 있는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
[2003-06-18]동생 부인과 18년간 불륜 형 사임약속 안지켜 법정으로 교인도 두패로 갈려 몸싸움 창립자인 아버지 목사로부터 시작하여 아들 형제 목사로 목회권이 순조롭게 이양됐던 크로스…
[2003-06-18]무보험자들로 인해 미국인 납세자들이 부담하는 의료비용이 매년 650억∼1,300억달러에 달하는 등 이들에게 정부가 보험혜택을 제공할 경우에 드는 비용보다 더 많다고 의학연구소가 …
[2003-06-18]LA LA 국제공항의 가방검색대의 X-레이 투시기가 가방 속에 든 최소한 13파운드가 넘는 코케인을 적발해 냈으나 가방의 주인은 그대로 도주했다고 공항 경찰이 17일 밝혔…
[2003-06-18]알리소 비에호 오렌지카운티 셰리프는 알리소 비에호의 한 아파트와 그 인근에서 지난 2년간 여성들의 속옷 벗기는 기행 공격을 가한 용의자를 16일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의 제보…
[2003-06-18]스웨덴 국제평화연구소 “수퍼 파워 지향 정책은 국제적 불안정 초래” 적국보다 동맹국들이 더 동요… 갈등 야기 테러비용 증액 여파로 전세계 군사비 지출 급증 지구상…
[2003-06-18]부시, 연방기관에 명령… 민권단체들 기대이하 평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7일 법집행을 담당하는 70개의 연방기관들에게 인종적 배경에 근거한 표적수사(racial pro…
[2003-06-18]10년전보다 13% 증가… 직장 대신 자녀 교육 선택 미국에서 최근 경기 활성화와 히스패닉 인구 증가, 90년대 맞벌이 부부 자녀의 부모 세대 진입 등으로 직장 생활 대신 …
[2003-06-18]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지어질 미국프로풋볼(NFL) 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새 구장에 본인 이름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