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노스 다코다주 개명작업 추진
북서부에 위치한 노스 다코타주가 주명에서 ‘노스’(north)를 떼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스라는 단어때문에 노스 다코타주가 춥고 눈이 많은데다 나무라고는 찾아볼 수…
[2001-06-28]아동 자폐증환자 생각보다 많아
학령전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각한 발달장애인 자폐증 발생률이 전에 예상했던 것 보다 의외로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런던에 있는 킹스대학 에릭 폼본 박사와 수니티 샤크…
[2001-06-28]가장 위험한 교차로 플로리다주에 소재
미국에서 가장 위험스런 교차로는 플로리다주 펨브룩 파인스의 플라밍고 로드와 파인스 블러버드가 엇갈리는 지점으로 이곳에서는 하루 걸러 한 건씩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1-06-28]"의료비 부풀리기 가르쳐 드립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보험의 허점을 파고들어 의료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신종 컨설팅업이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연방의회의 조사기관인 일반회계국(GAO…
[2001-06-28]텍사스주 5남매 장례식
어머니 손에 목숨을 빼앗긴 5남매가 울먹이는 아버지의 마지막 전송을 받으며 27일 땅속에 묻혔다. 약 500여명의 조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텍사스주 휴스턴인근의 클리…
[2001-06-28]’모닝 애프터’ 온라인 구입 가능해져
’모닝 애프터’로 알려진 임신방지약 프레벤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성관계를 가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레벤은 98년…
[2001-06-28]만성적 수면부족 당뇨원인 될수도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의 브라이스 맨더 교수는 25일 미국당뇨병협회 연례총회에서 정기적으로 충분한 잠을 자지…
[2001-06-27]식품 앨러지 성분 표시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25일 캔디, 빵 등의 식품에 앨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조사는 6,000여개…
[2001-06-27]26개주에 3,400만달러 지급
스윕스테이크 회사인 ‘퍼블리셔스 클리어링 하우스’가 26일 사기성이 있는 마케팅을 해 온 혐의와 관련, 26개주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3,400만달러를 지급키로 합의했다. …
[2001-06-27]백악관의 부시 전화로 외로움 달랜다
백악관은 외부와 단절된 세계고, 그 안에 갇혀 지내는 대통령은 어떤 의미에서는 수인과 같은 존재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백악관을 "연방 교도시스템의 걸작"이라고 평한 것도 이…
[2001-06-27]’E메일 홍수’로 기업들 몸살
무엇이건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은 e메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의사소통의 혁명을 가져온 e메일이 홍수를 이루면서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 컴퓨터 전산망이…
[2001-06-27]전직 의사 기소
다이어트 약품인 펜-펜(fen-phen)을 마구잡이로 처방해준 메릴랜드주의 전직 의사가 26일 34개 항의 의약품 불법처방 혐의로 기소돼 최고 104년형에 처해지게 됐다. …
[2001-06-27]곧 야전에 배치
미군은 궁극적으로 정찰대를 불필요하게 만들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초소형 무인비행체(Unmanned Aerial Vehicle)를 곧 야전에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USA 투…
[2001-06-26]부조종사 자살비행
지난 99년 10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2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사고와 관련,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부조종사의 …
[2001-06-26]사멸위기 11개 사적지 공표
캘리포니아의 중국사찰, 하와이 펄하버 인근의 포드아일랜드를 비롯, 관리소홀과 재정부족, 무모한 개발작업으로 등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국내 11대 사적지의 명단이 공개됐다.…
[2001-06-26]"소수계 우대법은 백인차별"
연방대법원은 25일 텍사스 주립대학이 입학사정시 소수계우대법을 적용, 흑인과 멕시칸계 학생들을 특별 배려한 것은 백인학생들에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는 하급법원의 판결을 재확인하고 피…
[2001-06-26]’재택근무’ 인기 갈수록 시들
원거리 재택근무가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한때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근로자들이 가족과 직장사이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재택근무는 "득보다 실이…
[2001-06-26]죽음부른 ‘스트릿 레이싱’
’거리의 경주’가 우려했던 대로 인명사고를 불러왔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뉴욕의 롱아일랜드 외곽에서 스트릿 레이싱을 벌이던 2001년도형 경주용차량 람보기니의 운전자가 앞…
[2001-06-26]애니메이션 ‘슈렉’ 흥행 2억달러 돌파
애니메이션 코미디 ‘슈렉’(Shrek)이 개봉 33일만에 2억달러 흥행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드림워크스가 제작한 슈렉은 올들어 상영된 영화중 처음으로 2억달러 흥행 영화로 기록…
[2001-06-23]운동은 저녁시간 이후가 효과적
운동은 저녁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학 임상연구센터의 오퍼 벅스턴 박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미국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
[200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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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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