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이 가짜 사회보장 번호로 운전면허를 신청하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2000년 7월1일부터 2001년 2월28일까지 카운티에서 이같은 혐의로 형사 …
[2001-04-17]오렌지카운티의 살인사건 기소율이 주 평균과 인근 카운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 분석에 따르면 1999년 OC의 살인사건 해결률은 86%로 주평균 60%, LA…
[2001-04-17]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카운티가 직면한 최대의 현안문제로 교통체증을 지적했다. 예전에 범죄 발생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냈던 주민들은 최근 이에 대해 안도감을 표명하는 대신, 쾌적…
[2001-04-14]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사태를 시정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12일 가든그로브 소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사무실에서 열린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
[2001-04-14]헌팅턴비치 수목원 종업원 2명이 12일 오후 1시15분쯤 대형 야자수를 옮기던 중 이 나무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스탠…
[2001-04-14]전력난 해소 방안의 하나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야간에 필요 이상 전기를 켜 놓은 업소들을 단속할 것을 요청하는 행정명령을 각 시경찰국에서 지시함에 따라 가든그로브 경찰국도 업소들…
[2001-04-14]남가주 정부협회(SCAG)는 지난달 엘토로를 연 3,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에 이어 12일에는 38대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엘토로…
[2001-04-14]오렌지카운티 유료도로가 교통체증을 최고 20%까지 완화시키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료도로 당국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카운티 3개의 유료도로 건설로 인해 집단적으…
[2001-04-14]오렌지 검찰은 12일 ‘이해 상충’(conflict-of-interest) 혐의를 받고 있는 데이브 가로팰로 헌팅턴비치 시의원의 집을 급습해 컴퓨터 장비, 서류 등을 압수해 갔다…
[2001-04-14]디즈니랜드의 제2 위락단지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이번주 혹은 다음주에 각급 학교들이 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영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장 당시 예상 밖…
[2001-04-14]라구나비치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 명물 중의 하나인 엘모로 모빌 홈이 사라지고 대신 이 지역에 일반이 이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 당국자는 최근 4년 …
[2001-04-14]오렌지카운티에서 소수계 수퍼바이저가 탄생할 것인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구역은 5개로 나누어졌으며 현재 그 대표는 모두 다 백인이다. 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10년에 …
[2001-04-13]연방수사국(FBI)은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트남계 조직 폭력배들을 일소하는데 수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FBI는 11일 리틀 사이공에서 베트남계…
[2001-04-13]법집행 당국을 상대로 한 오렌지카운티 재소자 혹은 이들 가족들의 소송이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다. 99년 이들이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케이스는 108건으로 95년과…
[2001-04-13]어바인과 레이크 포리스트시는 11일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뮤식 교도소 확장안을 거부했다. 이번 제안은 카운티가 확장할 수 있는 최고 7,968개 베드의 절반에 못 미치는 3…
[2001-04-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박기홍 회장의 임기가 2년으로 확정된 가운데 협회 이사진의 세대 교체가 진행됨에 따라 협회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는 이사진에…
[2001-04-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는 2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건립 모금골프대회, 200…
[2001-04-13]오렌지카운티 18개 학교가 ‘캘리포니아 우수학교상’(California Distinguished Schools award)을 수상했다. 카운티는 주의 선정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졌음…
[2001-04-13]어바인 소재 한인운영 스시 & 시푸드 부페 레스토랑 ‘스모’(Sumo)가 업계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찰스 김(50)씨가 업소를 인수한 ‘스모’는 최근…
[2001-04-12]전통적으로 백인 밀집지역인 남부 오렌지카운티에도 서서히 히스패닉 바람이 불고 있다.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시의 ‘센서스 423.12지역’은 남부 카운티중 최초로 히스패닉이 다수계가 …
[2001-04-12]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