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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상하이시와 자매결연 무효화 할 터”
어바인 시의회 중국 상하이시 슈헤이 지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발생한 실수로 자중지란에 처했던 어바인시가 타이완계 시민들의 반발을 진정시키기 위해 최악의 경우 자매결연을…
[2006-06-29]건강정보교육센터 무료 유방암 검사
OC 건강정보교육센터(소장 웬디 유)는 7월8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25세 이상의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또 이 센터는 7월15일 40세 …
[2006-06-29]’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사우스 플라자 첫 매장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Pioneer Electronics)사가 8월1일부터 사우스코스트 플라자에 세계 첫 매장을 연다. 롱비치에 미주 본사를 두고 있는 …
[2006-06-29]세리토스시, 범죄예방 타운홀 미팅
세리토스시 ‘커뮤니티 세이프티 디비전’은 7월12일 오후 7시 패 닉슨 공원에 있는 ‘세리토스 노인센터’에서 주민들과 커뮤니티 지도자, 셰리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2006-06-29]‘브레아 커뮤니티 센터’ 아동예술 웍샵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5~18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노래, 댄스, 연극 웍샵을 갖는다. 이 웍샵은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2006-06-29]신나는 OC페어 다음주 개막
남가주 ‘최고의 축제’ 각종 공연 볼거리 가득 7월7~30일 코스타메사 2006년도 오렌지카운티박람회(OC 페어)가 7월7일부터 30일까지 ‘꽃의 힘-정원의 해’를…
[2006-06-29]갱단 행패 막으려다 20대 남성 총맞고 숨져
애나하임의 한 주민이 갱단이 이웃 소년에게 부리는 행패를 막으려다가 발사된 총탄에 맞아 숨졌다. 26일 저녁 7시께 애나하임 3400 블럭 웨스트애리얼 플레이스에서 이웃 주민…
[2006-06-29]화 보
DVD 불법제작 금지 - 중국 여성 3명이 27일 베이징 소재 한 샤핑몰 계단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다. 이들 뒤에는 불법 제작된 DVD 등을 구입·판매하는 것을 금한다는 내용…
[2006-06-29]美펜실베이니아 강둑 붕괴 위기 넘겨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 서스크해나강 강둑 붕괴로 지난해 뉴올리언스처럼 물바다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 일시 대피했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동북부 윌케스바 일대 주…
[2006-06-29]부시의 고이즈미 특별선물은 ‘자동전축’
고이즈미, 엘비스 히트곡 ‘Love Me Tender’로 마무리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 조지 부시 대통령이 29일 방미중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
[2006-06-29]국산車 최장수.최단명 모델은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국내 승용차중 최장수 모델은 쌍용 코란도이고 최단기 생산 모델은 1960년대초 생산됐던 새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자동…
[2006-06-29]재외공관 주재관도 ‘직무계약제’ 성적나쁘면 소환
주재관 선발에 공모제 도입키로 한국 정부가 해외공관원 운영에 대수술을 가했다. 임무를 게을리하는 공관원은 한국으로 소환하고 공관 파견원 선발도 부처내에서 공모 방식으로 한…
[2006-06-28]‘노장’은 죽지 않았다
브라질의 골게터 호나우두가 가나 골키퍼마저 제치고 월드컵 최다득점 기록을 세우는 선취골을 터뜨리고 있다(왼쪽).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스페인 수비수를 제치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
[2006-06-28]브라질·프랑스 8강 합류‘이변 없는’월드컵
브라질과 프랑스가 2006 독일월드컵 8강에 합류했다.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은 27일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의 월…
[2006-06-28]서재응 전격 트레이드
어제 탬파베이로 LA 다저스의 서재응이 27일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난 뒤 불펜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하던 서재응과 트리…
[2006-06-28]한류전문 ‘MTV K’개국
한류가 미국의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인 MTV마저 움직였다. MTV 월드는 27일 미주 한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한류 방송인 ‘MTV K’를 정식으로 개국했다. 다…
[2006-06-28]총영사관 홍보판 수익 한인사회 환원 검토
LA총영사관이 현재 추진중인 홍보전광판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한인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총영사관 고위 관계자는 수익금 분배 및 활용과 관련, “아직 구…
[2006-06-28]LA카운티 쓰레기료 내달1일부터 대폭인상
LA카운티 지역 쓰레기 수거료가 대폭 인상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윈저 힐스, 라데라 하이츠 지역의 연 쓰레기 수거료를 내달 1일부터 현 112달러에서 225달러로…
[2006-06-28]‘양심 불량’
곰탕집 무료 식권까지 위조하고 마켓선 무게줄이려 고추꼭지 꺾고 토끼 먹이준다고 배추잎 떼가기도 불과 몇 달러 짜리 곰탕 집에 위조된 무료 쿠폰이 나돌고 마켓에서 토끼…
[2006-06-28]“아르바이트로 인생을 배우죠”
자신의 힘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 아르바이트를 하는 한인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일터에서 인생과 자신감을 배우는 소중한 결실을 얻고 있…
[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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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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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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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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