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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허리케인으로 세력 확장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주 침수.정전 사태 (워싱턴로이터.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미국 동남부 본토로 접근하고 있는 …
[2005-09-14]‘LA대규모 정전’ 혼란
한인타운·밸리·롱비치등 1시간여 교통·업무 마비 DWP직원 실수…“테러 아니냐” 술렁도 12일 오후 12시30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LA시 전역에 걸쳐 대규모…
[2005-09-13]한국축구팀 감독 아드보카트 확정
딕 아드보카트(58·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감독이 12일 한국축구대표팀 차기감독으로 확정됐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호에서 한국의 4…
[2005-09-13]프리스쿨도 ‘등급’ 매긴다
방과후 학원 포함 주의회 통과 청결도에 따라 매겨지는 식당 등급제처럼 프리스쿨 등 아동 수용시설에도 등급이 표시될 전망이다. 이는 정규 교육기관뿐 아니라 방과후 다니는 각…
[2005-09-13]축제재단 주최-본보 주관 ‘한국의 날 축제’ 오는 22일 …
코리안 퍼레이드 등 42개 행사일정 확정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남권)이 주최하고 한국일보미주본사가 주관하는‘제32회 한국의 날 축제’가 ‘세계 속의 한국인, 세계를…
[2005-09-13]우리은행 LA 진출 미국계 은행과 인수협상
내년초 지점오픈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이 LA지역 미국계 은행의 인수를 통해 LA에 진출할 예정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7월부터 LA 소재 한 미국계 은행과 …
[2005-09-13]97년 삼성서 건넨 대선 정치자금 홍석현씨 중간착복 의혹
한국 언론 보도 “30억 배달사고”… 검찰조사 불가피 홍석현 주미대사가 중앙일보 사장 재직 때인 1997년 삼성그룹의 불법 자금을 정치권에 전달한 의혹이 줄곧 제기된 데 이…
[2005-09-13]존 로버츠 대법원장 청문회 시작
존 로버츠(50) 연방대법원장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청문회가 법사위원회 위원 18명의 발언을 필두로 12일 시작됐다. 공화 10명, 민주 8명으로 구성된 상원법사위원회는 앞…
[2005-09-13]“LA 테러대처 전국 최고 수준”
시장·경찰국장 회견 “정전사태도 신속조치”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알카에다의 LA테러공격 테입 공개 이후 비상사태 대처에 대한 LA시민들의 비상사태 대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
[2005-09-13]카트리나 대처 책임 재난관리청장 사임
카트리나 재해 늑장대처로 비난여론의 표적이 돼온 마이클 브라운 연방재난관리청(FE MA) 청장이 12일 사임했다. 브라운 청장은 카트리나 구호복구사업에 대한 지휘권을 상실한지 …
[2005-09-13]‘대 테러 선제공격’ ‘가혹한 고문’존 유 교수가 이론 제…
월스트릿 저널 보도 조지 부시 행정부의 이른바 ‘선제 공격권’과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파문을 낳은 ‘가혹한 고문’의 이론적 근거는 한인 존 유 UC버클리 교수가 마련한 것이…
[2005-09-13]‘불나간 LA’ 정전 이모저모
한인타운-밸리 등‘올 스톱’ 12일 LA시를 1시간 가량 정전의 혼란상태에 빠뜨린 이번 사태는 테러가 아닌 수도전력국 직원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인타운을 비롯한 정…
[2005-09-13]공공장소서 술 취해 비틀대다 철창행
“공공장소에서 술 취하지 마세요. 비틀대면 체포됩니다” 술에 취한 채 도로 한 복판을 배회하던 3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샌타모니카 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1시께 만…
[2005-09-13]“LA강 되살리자”
시 복원 예산 300만달러 책정, 주정부도 협조 보기 싫은 ‘하천’으로 가치가 하락한 LA강을 복원하기 위한 시 당국의 노력이 본격화된다. 특히 ‘도시의 재생’으로까지 평가…
[2005-09-13]이재민에 ‘맞춤 구호’ 이색 아이디어 톡톡
라면 100만봉지 보내기 가게 1년간 무료 임대 무료 식사… 성금 모금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노력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성금모금 외에 라면 보내기, 이불 보내기, …
[2005-09-13]“힘 내세요”
한인회장·총영사, LA대피 한인들 위로 LA한인회(회장 이용태)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뉴올리언스를 떠나 LA에 일시 거처를 마련한 한인 이재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자리를 …
[2005-09-13]카트리나 성금 기탁자
▲성균관대학 동문회: 2,000달러 ▲에버그린선교교회: 1,100달러 ▲세계기독간호선교회: 1,000달러 ▲총신대학교회 당회장 조혜수 외 교인일동: 500달러 ▲미주여성목…
[2005-09-13]“한인사회 연구 메카로 키울 터”
USC 한국학연구소 함재봉 신임소장 포부 “USC 한국학 연구소를 미주 한인이민사회 연구의 메카로 키워나가겠습니다” UCLA 한국학 연구소와 함께 남가주지역 한국학 연구의…
[2005-09-13]한국영화 포스터전 12일 개막
16일 개막하는 제2회 LA 한국국제영화제 행사의 하나인 ‘한국영화포스터전: 한국의 국제화, 한국영화의 국제화’가 12일 LA 한국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영…
[2005-09-13]2억달러 대박 누구에게?
13일(오늘) 추첨을 앞둔 메가 밀리언 복권의 당첨금이 2억달러란 천문학적 금액으로 올라갔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여러 주가 동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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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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