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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계속 신년맞이
사자탈을 쓴 댄서가 21일 중국의 신년맞이 전통 행사가 열리는 베이징의 사찰에서 두명의 경비원 사이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일 음력 정월 초하루이다.
[2004-01-22]승객정보 제공 항공사 피소
테러관련… “사생활 침해” 노스웨스트 상대 노스웨스트 항공사가 승객 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라슨 킹 법률회사의 숀 레이터 변호사는 노스웨…
[2004-01-22]칼자루 쥔 ‘가주 예선’
민주 경선 혼전따라 영향력 막강해질듯 아이오와 코커스를 계기로 민주당 대통령 경선이 혼전으로 접어들면서 캘리포니아의 영향력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는 전국 …
[2004-01-22]음악 인터넷 다운로드 음반업계, 또다시 고소
음반업계가 인터넷으로 음악을 불법 다운로드받은 532명을 또다시 무더기로 고소했다. 미음반협회(RIAA)는 지난해 9월에도 상습적으로 음악파일을 불법 교환한 261명을 상대로…
[2004-01-22]카재킹 아이 무사귀환
플로리다주의 리넷 페닝턴이 21일 카재킹 당한 차에 타고 있다 무사히 돌아온 딸 메건에게 키스세례를 퍼붓고 있다.
[2004-01-22]한인회 회장선거 관리위원 9인 선정
어바인, 풀러튼에도 투표장 설치 검토 차기(18대) OC 한인회장 선거를 공정하게 책임질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OC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20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
[2004-01-22]주택가격 오름세
12월 전년대비 21.3% 올라 올해는 상승폭 둔화 전망 OC의 주택가격이 또 올랐다. 상승세가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2004-01-22]라이온스클럽 청소년 웅변대회
18일 로스코요테스 CC OC 한인라이온스 클럽(회장 백성군)은 오는 2월18일 오후 7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하우스(8888 Los Coyotes Dr.) 팜룸에서 …
[2004-01-22]가정상담소 이용자 작년 1,690명
전년대비 26% 증가 OC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의 문을 두드리는 한인들이 크게 늘었다. 21일 상담소 발표에 따르면 2003년 제반 가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2004-01-22]풀러튼 폭스극장 복원 추진
29일 주민공청회 풀러튼 다운타운의 흉물로 전락한 폭스극장이 소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폭스극장 복원을 추진하기 위해 2년 전 결성된 ‘풀러튼 역사극장 재단’은 극장을 …
[2004-01-22]풀러튼 스노 데이
24일 브레아 댐 팍 풀러튼 커뮤니티 봉사국은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풀러튼 소재 ‘브레아 댐 팍’(1700 N. Harbor Bl.)에서 연례 ‘스노 데이’ 행사가…
[2004-01-22]건강정보 교육센터
오늘 남석훈씨 간증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는 오늘(22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소재 현대시민교실(9636 Garden Grove Bl. #17)에서 한국의 인기 영…
[2004-01-22]“감세조치 영구화”
부시 대통령, 취임3주년 국정연설 일자리 창출·의료보험 확대 ‘불체자에 임시비자’도 입법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일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은 국가 안보와 …
[2004-01-21]국회 홈페이지에 ‘동포민원’란 신설
늘어난 재외 교민 민원처리 활성화 서비스질 향상위해 ‘의회 옴부즈맨’도입 국회는 21일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재외동포 민원’란을 신설키로 하는 등 재외동포의…
[2004-01-21]세뱃돈에도 불황주름살
1만원권 수요 줄고 1천원권 많이 찾아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올해 아이들 세뱃돈 주머니도 홀쭉해질 전망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설 직전 화폐 공급 현황’을 보면,…
[2004-01-21]눈길 귀성 정체 ‘서울-부산 11시간’
밤새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귀성길 교통체증이 이틀째 이어졌다. 도로공사는 도로 결빙과 차량 접촉사고로 정체가 좀처럼 풀리지 않아 운행시…
[2004-01-21]‘신건 전 국정원장 범죄사건’ 미정부, 수사 착수
한국정부, 공식요청 미 정부가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아 전 한국 국정원장 신건(Kuhn Shin)씨의 ‘범죄 사건’(criminal matter) 관련 증거 수집에 …
[2004-01-21]한인업소 전화부 2004~2005년판 광고·리스팅 접수
주소·전화번호 변경도 연락을 한국일보사는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30년 전부터 발행해 오고 있는 ‘한인업소 전화부’ 2004-2005년도판 제작에 착수, 리스팅과 광고…
[2004-01-21]타운 잇단 갱범죄
연휴 총격·흉기폭행 3건 한동안 잠잠했던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청소년 갱 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마틴 루터 킹 연휴기간인 지난 17~19일 한인타운에서는 3건…
[2004-01-21]한인회장 선거전 ‘벌써 후끈’
5개월 앞두고 2명 공식 출마선언 이용태씨등 5명 자천타천 물망에 아직 넉 달이나 남은 LA한인회장 선거가 이한종 LA한인회 부회장의 출마 광고를 시작으로 벌써 달아오르고…
[200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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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석방되기까지 공화당 하원의원 … - 2
사이버 공격 여파… 유럽 주요 공항 이틀째 … - 3
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4
“5년간 포기않던 틱톡…中, ‘협상력 최대’… - 5
찰리 커크 부인, 추모식서 “범인 용서해…남… - 6
캘리포니아, 이민 단속 요원들에 “근무 중 … - 7
“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8
특검재판 나온 피고인 김건희 모습 공개한다…… - 9
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트럼프는… - 10
트럼프 위협에도… “EU, 빅테크에 금융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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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 - 12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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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우정과 이해의 가교 더 강하게” - 14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15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 16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 17[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매년 10만불?” 혼선… “신규 신청시 1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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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 19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 20
부상 털어낸 조규성, 2경기 연속 골…미트윌…
- 21무비자 수수료도 인상 확정 ESTA, 30일부터 40불로 2배
- 22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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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우승 시비옹테크, 한국말로 “고마… - 24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 - 25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열풍 뜨겁다” - 26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27
‘1골 1도움’ 손흥민, 3경기 연속골+첫 … - 28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29OC 한인 상공회의소 내달 15일 제48대 회장 선거
- 30올해 마지막 ‘풀러튼 마켓’ 오는 25일, 다운타운 플라자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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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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