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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장로교회 상경읽기 암송훈련
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지난 20일 교역자와 평신도 등 56명 이 등록한 가운데 ‘성경읽기 암송 특수훈련’을 시작했다. 박종면 목사가 23일까지 이끄는 이번 …
[2002-05-22]SD 한국노인회 라스베가스 관광
SD 한국노인회(회장 최 정 옴스비)는 내달 4일(화) 1박2일 여정으로 라 스베가스 관광을 떠난다. 참가비는 110달러이며 55세 이상 남·여 노인을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2-05-22]북가주 애서톤 ‘자동차부자’
북가주의 애서톤이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의 수도인 것으로 인구 센서스 통계에서 나타났다. 샌호제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위치한 부유한 애서톤은 18세 이상 주민이 5,500명…
[2002-05-21]제적당한 누드댄서의 딸 복교 허락
어머니가 누드댄서라는 이유로 딸을 제적시킨 새크라멘토의 킨더가튼이 문제의 원생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기독교계통인 ‘캐피털 크리스챤 스쿨’은 학부모인 크리스티나 실바…
[2002-05-21]’소방수’ 능력 발휘
9.11 테러 방지를 위한 부시 행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진화에 앞장선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의 ‘확실한 대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
[2002-05-21]국민 세금 축내다니
대통령이 지방 공식행사에 참가하는 비용은 물론 소속 정당의 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비용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정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여행 목적이 어떤…
[2002-05-21]"민주화 선행되야 쿠바관계 정상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쿠바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라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건의를 묵살하고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정치범 석방과 독립적 감시 하…
[2002-05-21]꼬리무는 ‘추가태러’ 경고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9·11테러 보다 훨씬 규모가 추가 테러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나서면서 잠시 수그러들었던 테러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테러공포 ‘제 2파’는 …
[2002-05-21]대법원, 합헌성
연방대법원이 성범죄자들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는 소위 ‘메건법’(Megan’s law)의 합헌성을 심의하기로 20일 결정했다. 94년 뉴저지 소녀 메건 칸카가 성범죄 전과…
[2002-05-21]콘택트 렌즈 이식수술 미국에도 2년내 보급
근시를 교정하는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이 앞으로 2년 내에 미국에 보급될 전망이다.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은 이미 유럽, 중동, 멕시코 등지에서 시술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연방식품의…
[2002-05-21]이것도 국경무역
멕시코에 들어가기 위해 텍사스주 로스인디오스의 국경검문소에 서있는 1986년형 곤색 도요타 픽업트럭은 워낙 낡아 ‘중고’라는 말도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녹이 슬어 차문에는 …
[2002-05-21]"유언장이 있건 없건, 상속은 내게!"
연봉 3만달러짜리 법원서기가 페라리 5대 소유 15년간 122명의 유산에서 500만달러 이상 갈취 멜 스필먼(55)도 여늬 남자들처럼 빠른 자동차와 매력있는 여자들을…
[2002-05-21]유학생 1-20 발급학교 대대적 조사
연방이민국(INS)은 내년 1월30일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방문자 추적 시스템’(SEVIS)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에 대한 I-20를 발급하는 …
[2002-05-21]한인 자녀양육 상담 급증
자녀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청소년회관(KYCC) 학부모 교실이 발표한 1·4 분기 상담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1일~3월31일 K…
[2002-05-21]한반도 문제 해결안 제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통일을 향해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제3회 세계한민족 포럼’이 ‘신세계 질서속의 한반도 우리민족·우리통일’이란 주제로 20일 래디…
[2002-05-21]학교식당 ‘정크푸드’ 추방 움직임
지난 30년사이 비만 어린이들이 3배로 증가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지에서 불량식품을 학교에서 추방하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불량식품을 교정에서 완전 추방한 …
[2002-05-21]평통 진보단체 공동 6.15공동선언 기념식
LA한인사회의 ‘보수’와 ‘진보’ 단체들이 6·15남북공동선언 2주년 기념식을 공동으로 치르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2주년 기념식을 놓고 서로 입장차이를 보여왔던 LA평통과 …
[2002-05-21]일본서 청부살인 한국인 미도피 2년반만에 검거
일본에서 청부살인을 저지른 뒤 미국으로 도주했던 한국인 살인용의자가 한·미 양국 간 수사공조로 사건발생 2년 반만에 미국에서 검거됐다. 한국 법무부는 1999년 11월 재일동포…
[2002-05-21]신규 입주자 신분조회 강화
9·11을 능가하는 또 다른 테러에 대한 경고가 나오면서 LA 주민들의 경계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다음 테러의 목표는 아파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발표되자 아파트 관리회사와 입주…
[2002-05-21]시행지침 현실외면 지적
LA총영사관이 불법체류신분인 민원인에게 가짜서류를 팔아 여권을 신청하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악덕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불법체류자의 여권취득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20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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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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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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