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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병원 암분야 총책임자
전세계 암치료의 중심에 휴스턴 ‘MD 앤더슨 암센터’가 있다. 그리고 그 암센터의 핵심 위치에 한인 의사가 자리잡고 있다. 앤더슨 암분야의 총책임자(Head, Division o…
[2001-11-22]한국 전통무술 전세계에 전파
한국을 텍사스에 가장 널리 알린 사람은 누굴까. 여러 갈래의 답이 나올 수 있으나 그중 한 사람이 ‘세계 국술원’ 서인혁(62) 국사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휴스턴 주민은 많지…
[2001-11-22]휴스턴은
텍사스 남동부의 갤베스턴 항구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주 최대이자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인구는 2000년 현재 시 자체만 195만,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무려 467만에 이른…
[2001-11-22]오일쇼크 여파 ‘대탈출’ 역사 학벌 자랑하다가는 ‘큰코’
미국에서 트럭이 가장 많이 팔린다는 거대한 땅 텍사스의 남동쪽에 자리잡은 휴스턴, 미국을 동서로 관통하는 10번 프리웨이를 운전하면서 보면 창이 깨진 차가 유난히도 많은 곳이다.…
[2001-11-22]개발업자 패배
뉴포트비치시는 20일 주민 특별선거에서 5,000만달러 규모의 콜센터 확장 프로젝트안을 부결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통과된 주민발의안 ‘그린라이트’(Greenlight)가 …
[2001-11-22]엘토로 공항 신축 반대세력 ‘여전’
폐쇄된 구 엘토로 해병기지에 공항을 신축하자는 안이 여전히 오렌지카운티 주민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과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위원회가 20일 발표한 주민…
[2001-11-22]한국방문 매우 인상적
"한국의 발전상은 실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을 직접 목격하고 나서 한인으로서 새로운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교육에 높…
[2001-11-22]"미 기독실업인회와 교류확대"
오렌지카운티 한인기독실업인회는 20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어바인 교육위원 최석호씨는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1-11-22]유니티은행 창립직원 모집
12월 중순 오픈예정인 부에나팍 소재 유니티 은행(행장 임봉기)이 창립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대출, 영업, 관리 분야로 모집인원은 약간명이다. 입행을 원하는 사람…
[2001-11-22]무료 건강검진
가든그로브시 커뮤니티 서비스국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축제를 마련한다…
[2001-11-22]"빈 라덴 제거돼도 알카에다와 전쟁 계속"
리처드 마이어스 미합참의장은 오사마 빈 라덴이 체포 또는 살해되더라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마이어스 의장은 벨기어 브뤼셀의 NATO(북대서…
[2001-11-22]여학생들 학교로 오세요
탈레반 치하에서 전면 폐쇄됐던 아프가니스탄 여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었다고 아왈굴 아부자헤드 잘랄라바드주 교육차관이 21일 밝혔다. 아부자헤드 차관은 "잘랄라바드시의 11개 여학…
[2001-11-22]"쿤두즈 탈레반 항복"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에 포위돼 있는 탈레반이 북부동맹에 항복하기로 동의했으며 양측이 구체적인 항복 절차와 조건을 협상중이라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CNN은 아…
[2001-11-22]빈 라덴 색출 해병대 1,600명 금주내 파병
미국은 빠르면 금주 내로 아프가니스탄에 해병대 1,600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USA투데이지가 20일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이 해병부대는 특수전 훈련을 받은 병력으로 다른…
[2001-11-21]탄저, 다시 고개
한동안 잠잠해지는 것 같았던 탄저 사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1명이 호흡기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잔 로랜드 코네티컷 주지사가 2…
[2001-11-21]연말선물, 상품권 ‘뜬다’
연말 할러데이 샤핑시즌을 앞두고 상품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식당, 구두업소, 양복점에서 가전업소, 마켓까지 상품권 발행업소가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100달러 미…
[2001-11-21]성추행 충격
최근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라크레센타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아홉 살 난 한인 여자어린이가 영어교사를 사칭하며 집에 찾아온 성범죄자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 집에 어린…
[2001-11-21]"재외 국민에 투표권"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상사주재원 등 단기체류자자와 영주권자 등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선거법 개정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20일 …
[2001-11-21]LA통근시간 28,1분걸려
미국에서 통근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도시는 역시 뉴욕이며 LA는 10위인 것으로 20일 발표된 연방상무부의 2000년 인구센서스를 통해 밝혀졌다. 상무부가 20일 공개한 이…
[2001-11-21]LA주민 60% 비영어 사용
LA 주민의 60% 가량이 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같은 비율은 전국 주요 도시지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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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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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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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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