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사회
“일상 속 이야기 담았어요”
사이프레스에 거주하는 민유자 씨(76세)가 첫 수필집 ‘도란 도란’(출판 한솜 미디어 북스)을 펴냈다.본보 신춘 문예 수기 부문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민유자 …
[2021-08-18]
저소득층 무료 푸드 배급 재개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1년 6개월동안 중단되었던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푸드 배급을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매달 첫 번째 금요일 …
[2021-08-18]주지사 소환 우편투표지 SD카운티 190만장 배부
SD카운티는 개빈뉴섬 주지사 소환투표 용 우편투표용지 190만장을 지난 주 일제히 발송했다.유권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동봉된 우편료 선납봉투에 넣어 우편함이나 우체국 또는 1…
[2021-08-18]신규주택 공급율 부족으로 인구증가율 불균형 심화
최근 발표한 인구조사통계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14만채의 주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년간 SD인구는 6.6%증가한 반면 주택은 5.5% 증가에 그쳤다.샌디에고 주택연맹…
[2021-08-18]샌디에고 ‘8대 도시’ 유지 연방 인구조사국 발표
샌디에고시가 전국 8대 도시 순위를 유지했다.12일 연방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조사자료에서 샌디에고시 인구는 작년 4월 1일 현재 138만 6,932명으로 2010년…
[2021-08-18]오션사이드 지역 ‘감귤그린병’ 검역선포
캘리포니아 식량농업부는 SD 북부카운티에서 카운티 최초로 감귤그린병으로 알려진 황룡병(黃龍病·잎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수량이 적어지며 잔가지가 고사)이 발견됨에 따라 이지역에 검역…
[2021-08-18]영세업체·비영리단체에 1200만달러 지원
샌디에고 시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영세 사업체 및 비영리 단체에 1,200만달러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히고 11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갔다.지원자격은 다음과 같…
[2021-08-18]
SD한인회 76주년 광복절 행사 거행
지난 15일 SD한인회가 주최한 76주년 광복절행사에 LA총영사관 권성환 부총영사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J이벤트 홀에서 거행됐다.1부 기념식과 2부 기념공연으로 진행된…
[2021-08-18]확진자 1명 나오자 돌연 봉쇄된 베이징 아파트
봉쇄 맞아?”, “에이 설마”, “출근 때도 괜찮던데.”지난 4일 오전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아파트 주민 대화방이 술렁였다. 길 건너 아파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봉쇄됐…
[2021-08-18]
“사형 순간 성직자가 곁에 있도록…” 사형수의 마지막 청원
올해 37세인 텍사스주 교도소 수감자 존 헨리 라미레즈는 2004년 강도살인을 저질러 재판을 받고 사형수가 됐다. 겨우 1달러25센트를 빼앗기 위해 텍사스 코퍼스크리스티 편의점 …
[2021-08-18]
한국 소주 콜로라도에 유통, 보디빌더 한인 사업가
”미국 콜로라도주에도 방탄소년단(BTS) 인기에 힘입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한국 소주 인기도 올라가고 있습니다.”콜로라도에서 한국 소주 14종류를 유통하고 있는 권승준(미…
[2021-08-17]다급한 미국, 아프간 대피 총력전…’어제의 적’ 탈레반과도…
미국이 17일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인을 대피시키는 작전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다급해진 미국은 그간 총부리를 겨눈 사이인 탈레반과 소통도 마다치 않지만 탈레반을 …
[2021-08-17]바이든-존슨, 아프간문제 논의…G7 화상회담 열기로
미국과 영국 정상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상황을 논의하는 G7(주요 7개국) 화상 정상회의를 다음 주 중에 열기로 합의했다.백악관은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
[2021-08-17]국립공원, 야외 혼잡구역과 실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슴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모든 방문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NPS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모든 국립공…
[2021-08-17]“푼돈에 안전 걸어” 백신접종 카드 빼돌려 판 약사 중형 …
미국의 30대 약사가 연방 당국이 관리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를 빼돌려 팔다 자칫 평생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할 위기에 놓였다.법무부는 17일 시카고 약사 당당 자오(34)…
[2021-08-17]마스크 의무화 반대 텍사스 주지사, 노마스크 행사 뒤 돌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강력히 반대해온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가 ‘노 마스크’ 실내 행사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텍사스 주지사실은 17일 코로나19(신종 코…
[2021-08-17]“미군, 아프간서 지금까지 3천200명 대피시켜”
미군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지금까지 모두 3천200명을 대피시켰다고 AFP 통신이 17일 오후 백악관의 한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이 …
[2021-08-17]
탈레반 총탄맞았던 노벨상 말랄라 “아프간 자매들이 걱정”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총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24)는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자매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말랄라는 이날 탈레반…
[2021-08-17]카불 이륙 군용기 랜딩기어서 시신발견…탈출사투 시민 가능성
미국 공군은 17일(현지시간 기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이륙한 수송기 랜딩기어 부분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공군은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전…
[2021-08-17]델타 확산에 백신 못 맞는 어린이 코로나 감염자 늘어
미국에 전염성 강한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아직 백신을 맞을 자격이 없는 어린이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소아과학회(AAP)는 지난 5∼12…
[2021-08-17]
- 1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2
“같은 중국인인 게 창피하다”…중국인… 2 - 3
트럼프 행정부,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 F… - 4
‘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 1 - 5
“선크림 발랐는데 도대체 왜?”…12개월 아… - 6
“6세 아동 유괴해 살해” 자백한 조현병 환… - 7
트럼프,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 2 - 8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 - 9
美여객기와 전략폭격기 B-52, 공중에서 ‘… - 10
美국방, 우크라 군사지원 협의체 참석… 1
- 11
‘尹격노 위증’ 김계환 前사령관 구속… 1 - 12
“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13
WSJ “트럼프가 발표한 5천억달러 규모 A… - 14
여자배구 이재영, 일본 히메지 입단 “지난 … - 15
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 1 - 16
좀비가 된 딸, 아빠가 지킨다…울리고 웃기는… - 17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18
美국방 “미국-필리핀 동맹조약, 태평양 어디… - 19
백악관, 스코틀랜드 출장 취재단서 WSJ 제… - 20
MS 서버 문서 공유 SW 해킹… “美·獨 …
- 21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1 - 22
“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 23
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S&P500·… - 24
민주 49%·공화 37%…12%p 차 - 25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 26
韓 “신발 살래” “병원비 보태야지”…전국 … - 27
영주권자 체포돼 두달 만에 석방...필리핀계… - 28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29
‘트럼프 감세법’ 여야 충돌 여파로 연방정부… - 30
BTS 진, 할리우드도 사로잡은 인맥 “톰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