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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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리커 들이받아
24일 오후 2시15분께 경찰의 추격을 받던 밴이 6가와 베렌도 스트릿에 위치한 ‘딕스 리커(3315 W. 6th)’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2001-01-25]’마른하늘에 날벼락’ 교통사고
설 연휴를 이용해 하와이를 찾은 한국 관광객 일가족이 지난 23일 관광용 차량에 치여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모처럼 나선 관광길에 날벼락을 맞았다. 한국에서 USA여행…
[2001-01-25]마약복용 혐의 체포
40대 한인남성이 마약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토랜스 경찰국은 지난 22일 아침 6시30분께 토랜스시내에서 이모씨(45)를 마약복용 중범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
[2001-01-25]내주초까지 비
LA일원은 내주초까지 수시로 비가 오는 변덕스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25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이날 밤부터 비가 올 확률이 60% 이상이라며 주민들이 비에 …
[2001-01-25]"중도노선 이탈이 결정타"
민주당 진영이 앨 고어의 패인 분석에 들어갔다. 민주당 지도자회의(DLC) 주최로 24일 열린 워싱턴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로부터 고어와 유권자…
[2001-01-25]진로 놓고 장고 들어간 고어
대통령선거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한 앨 고어 전 부통령은 한가지 원칙을 세웠다. "당분간 장래 계획을 세우지 않겠다"게 그것이다. 이 원칙을 앞세워 고어는 자신의 진로에 관…
[2001-01-25]기록적수준 폭증
지난해 항공기 연발착과 이에 따른 승객들의 불만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통부 감사국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첫 9개월간의 항공기 운항편수…
[2001-01-25]"통일된 선거방식 제정하라"
플로리다주의 카운티선관위원 67명은 23일 단일한 투표기법의 채택과 개표기준 제정을 주의회에 요구했다. 플로리다주 선거관리위원협회 동계모임에 참석한 카운티 선관위원들은 "…
[2001-01-25]전력난 해소방안 강구
전기비 절감을 위해 에디슨 전기회사와 ‘일시 전력공급 중단’ 계약을 맺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최근 들어 캘리포니아주의 전력난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잦아지고 계약 불…
[2001-01-25]체질 개선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가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상공회의소는 조직을 개편하고 회원배가에 적극 나서는 등 협회 운영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23…
[2001-01-25]애나하임 채택 안해
경찰의 불법이민자 체포 권한 여부를 놓고 애나하임시가 뜨거운 찬반 공방전을 벌였으나 시의회는 이와 관련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23일 시의회 방청석이 꽉 찬 가운데 지…
[2001-01-25]엘토로 해병기지 대학캠퍼스로 사용
칼스테이트 대학 평의회는 23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이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의 건물을 위성 캠퍼스로 사용하는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번 평의회의 승인으로 풀러튼 대학은 …
[2001-01-25]대낮 은행강도 타운 인근등 2건
오렌지카운티서 23일 하루새 두건의 대낮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오후 1시께 한인타운 인근 가든그로브와 하버 블러버드 인근의 웰스파고 은행에 한 남성이 침입, 은행 직원에 돈…
[2001-01-25]6세소녀 손가락 잘려
지난 21일 할머니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던 6세 소녀가 ‘톰 소여 아일랜드’에서 장난감 라이플을 갖고 놀던 중 왼손 집게손가락이 완전히 잘려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디즈…
[2001-01-25]게이트웨이 OC, 148명 해고
샌디에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개인 컴퓨터 제조회사인 게이트웨이는 23일 레이크 포리스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148명을 해고했다. 레이크 포리스트 사무실은 기업들에 대한…
[2001-01-25]중, 저소득 노인대상 무료 세금보호 대행
풀러튼 커뮤니티 서비스국은 2월1일부터 4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시니어 멀티-서비스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중…
[2001-01-25]청소년 콘테스트
세리토스시 청소년 자문회의는 제3회 청소년 콘테스트를 시, 사진, 단편소설 에세이, 미술 분야에서 실시한다. 경시대회는 세리토스 도서관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7~12학년을 대상으…
[2001-01-25]"스키, 싸게 배우세요"
캐롤린 가드의 스키 레슨 첫날은 예상보다 재미가 없었다. "즐겁기는커녕 힘들기만 해서 포기하려고 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34세의 캐롤린은 말한다. …
[2001-01-25]느슨해진 세무감사 올해부터 고삐죈다
연방국세청(IRS)이 탈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IRS는 지난해 대폭적인 인원보강 등 구조조정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세무감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IRS는 특히 …
[2001-01-24]전력 공급 긴급명령
부시 대통령이 23일 캘리포니아주의 전기 비상사태 해결을 돕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대한 전력 및 개스 공급을 골자로 하는 대통령 긴급명령을 연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캘리포니…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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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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