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농구
전설속으로 사라지다
‘레이커스의 목소리’가 전설 속으로 사라졌다. “슬램덩크” “에어볼” 등 고유명사가 된 농구 ‘용어’들을 줄줄이 만들어낸 LA 레이커스의 아나운서 칙 헌(85)이 끝내는 숨졌다.…
[2002-08-06]스퍼스-블레이저스 후보선수들 교환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백업 선수들을 주고받았다. 토니 파커가 지난 데뷔시즌부터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꿰찬 스퍼스는 5일 안토니오 대니얼스…
[2002-08-06]레이커스 아나운서 칙 헌 ‘위독’
42년간을 LA레이커스 전담 방송중계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커스의 목소리’ 칙 헌(85·사진)이 지난 3일 저녁 뇌진탕으로 입원, 두 차례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여서…
[2002-08-05]휴스턴 입단 초읽기
중국농구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1.상하이 샤크스)의 NBA 휴스턴 로키츠 입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휴스턴의 법률고문 마이클 골드버그는 "상하이로부터 야오밍에 대한…
[2002-08-03]NBA 대형 트레이드
NBA애틀랜타 혹스는 2일 밀워키 벅스로부터 수퍼스타 ‘빅 독’ 글렌 로빈슨을 받는 대신 토니 쿠코치와 리언 스미스, 그리고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를 내주는 대형 트…
[2002-08-03]We Love Korea!
한국으로 가자! WNBA 최정상급 스타들이 한국 코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겨울에는 WNBA 풀타임 직장보다 벌이가 훨씬 짭짤한 파트타임 직장이 한국에 있기 때문이다. …
[2002-08-02]여자 덩크 제1호!
LA 스팍스의 간판스타 리사 레슬리가 WNBA 경기 사상 첫 덩크슛을 터뜨렸다. 6피트5인치 신장의 센터 레슬리는 30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서 벌어진 마이애미 솔과의 홈경…
[2002-08-01]밀러-마일스 트레이드 손익계산서
지난 96년 7월11일. NBA 신인 드래프트. 당시 LA 레이커스의 제너럴 매니저였던 제리 웨스트는 팀의 주전 센터였던 7년차 베테런 블라디 디바츠를 샬롯 호네츠가 전체 13번…
[2002-07-31]NBA 맥시멈 ‘슬램덩크’ 7년간 8,400만달러
LA 클리퍼스가 큰 관심을 가졌던 또 다른 특급 포인트가드 배런 데이비스(23)는 올해부터 본거지를 뉴올리언스로 옮기는 호네츠에 남기로 했다. 총 8,400만달러로 추정되는 NB…
[2002-07-31]아이버슨 예심서 대부분 혐의 기각
불법 총기 소지 등 14가지 혐의를 받았던 NBA 스타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76ers)이 대부분의 혐의를 벗었다. 필라델피아 지방법원은 29일 있은 예심에서 협박 혐의…
[2002-07-30]클리퍼스, 마침내 포인트가드 영입
"밀러 타임!" LA 클리퍼스가 마침내 NBA 최정상급 포인트가드를 영입, 팀의 최대 약점을 보강하며 단숨에 플레이오프 팀으로 떠올랐다. 클리퍼스는 지난 달 무산됐던 …
[2002-07-30]NBA 골든스테이트 새감독에 머슬맨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 감독에 애틀랜타 혹스 코치인 에릭 머슬맨(37)이 임명될 예정이다. ESPN은 25일 머슬맨이 워리어스와 3년간 450만∼500만달러를 받는…
[2002-07-26]레이커스, 스퍼스 상대로 시즌 개막
2002∼03 NBA 시즌 스케줄이 18일 발표됐으며 타이틀 4연패에 도전할 LA 레이커스는 시즌 개막일인 오는 10월29일 서부컨퍼런스 라이벌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시즌을…
[2002-07-19]위저즈, ‘조단 후계자’ 휴스 영입
워싱턴 워저즈가 NBA 자유계약 시장에서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후계자로 키울만한 재목을 건졌다. 18일 위저즈와 3년 계약을 맺은 그 주인공은 지난해 골든 스테이트 워…
[2002-07-19]가드 빌럽스 피스톤스로 이적
프리에이전트 포인트가드 찬시 빌럽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떠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NBA시즌 게임당 12.5득점에 5.5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빌…
[2002-07-18]드반 조지, 레이커스와 재계약
드반 조지가 LA 레이커스에 남기로 했다. 프리에이전트로서 워싱턴 위저즈, 시카고 불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저지 네츠, 유타 재즈 등 여러 NBA 구단에 둘러본 뒤 디펜딩 …
[2002-07-18]라프렌츠, 매브릭스 잔류 확정적
달라스 매브릭스와 센터 레이프 라프렌츠가 17일 재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브릭스는 올해 초 덴버 너기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닉 밴 엑슬과 함께 영입한 라프렌츠를 …
[2002-07-18]NBA ‘샐러리 캡’ 사상 처음으로 축소
지난 84∼85년 도입된 NBA 샐러리 캡(Salary Cap)이 사상 처음으로 축소됐다. 4,027만1,000달러로 5.2%가 떨어졌다. 샐러리 캡은 총수익(BRI)의 4…
[2002-07-18]아이버슨 ‘무죄’주장
폭행, 협박, 총기위반 등 14개 혐의로 기소된 필라델피아 76ers의 간판스타 앨런 아이버슨(27)이 법정에 자진 출두, 1만달러 보석금을 내고 11시간만에 풀려났다. 유니…
[2002-07-17]지치고 지친 76ers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NBA ‘득점왕’·MVP 경력이 빛나는 앨런 아이버슨(27·필라델피아 76ers)에는 ‘디 앤서(The Answer·정답)’보다 ‘더 프로블럼(The Problem)’이란 별명이…
[200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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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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