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풋볼
"나 이제 가노라 새 삶을 찾아서"
풋볼필드의 ‘수비 도사’ 레지 화이트(39·캐롤라이나 팬서스·디펜시브 엔드)가 마침내 유니폼을 벗었다. NFL 통산 최다 색(198회) 기록보유자인 화이트는 그동안 2차례 은퇴를…
[2001-03-02]늙으면 부담스런 몸값
3월 초하루 수많은 올스타 경력의 NFL선수들이 소속 구단으로부터 짐을 꾸리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 동안의 공로는 고맙지만, 나이는 들고 돈은 많이 줘야하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이…
[2001-03-02]49ers, 켄 노턴 Jr. 방출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스타 수비수 켄 노턴 주니어(34)가 팀의 ‘샐러리캡’ 연봉조정의 희생자로 28일 방출됐다. 노턴의 에이전트 게리 위차드는 이날 "49ers가 팀의…
[2001-03-01]"널 믿은 게 바보였지"
미련이 남아도 할 수 없지… 결국에는 잘라버리는 수밖에 없었다. 불과 3년전 팀의 장래를 짊어질 수퍼스타라고 평가,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영입한 선수였지만 끝내는 짐을 꾸리라는 …
[2001-03-01]NFL 토머스 소원 성취
"영원한 빌스로 남겠다" 90년대 수퍼보울에 4번이나 출전한 버팔로 빌스의 ‘간판스타 러닝백’ 서먼 토머스(35)가 빌스 유니폼을 입고 은퇴를 하기 위해 빌스와 단 하루만 …
[2001-02-28]NFL 루이스, 1,000만달러 소송당해
지난 2000년 수퍼보울 파티에서 2명의 청년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증거불충분등으로 풀려난 루이스가 피살자 가족들로부터 1,000만달러의 민사소송을 당했다. 당시 살…
[2001-02-28]월요 아침훈련 직후 사망
풋볼명문 플로리다 스테이트의 라인배커 드반 달링(18)이 26일 아침훈련 직후 갑자기 숨졌다. 달링은 교내 풋볼장에서 쌍둥이 형제 드바드 달링을 비롯한 팀동료들과 함께 민첩성 집…
[2001-02-27]칩스가 그린을 찾은 까닭은?
캔사스시티 칩스가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백업 쿼터백 트렌트 그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또 시애틀 시혹스는 브렛 파브의 그늘에 파붙혀있는 매트 해슬백을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추…
[2001-02-26]구조조정은 고액 연봉순
NFL구단들이 3월2일 막을 올리는 자유계약 시장에 뛰어들어 쓸 돈을 만들기 위해 연봉부담이 큰 베테런 선수들을 줄줄이 방출하고 있다. 팀당 6,740만달러 ‘샐러리캡’ 아래로 …
[2001-02-24]몰즈, 빌스와 6년 4,200만달러 계약
버펄로 빌스의 와이드리시버 에릭 몰즈(27)가 NFL 역사상 2번째로 최고연봉을 받는 와이드리시버가 됐다. 빌스는 15일 몰즈와 1,200만달의 사이닝보너스를 포함해 6년 …
[2001-02-16]떠나는 마당에 단 하루만이라도...
몸은 돌핀스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빌스. NFL 필드를 떠나는 마지막 하루만이라도 빌스둥지에 있고 싶다. NFL 스타 러닝백 서먼 토머스(35·마이애미 돌핀스)가 ‘아주 특별한…
[2001-02-15]성적에 속고 돈에 울고
NFL은 쓰는 만큼 거둬 들이는 곳인가. 수퍼보울 챔피언 볼티모어 레이븐스는 지난시즌 리그전체를 통틀어 2번째로 많은 연봉(9,070만달러)을 선수들에 투자, 구단사상 첫 …
[2001-02-14]레이커스 닮아가는 NFL 바이킹스
끌어주고 밀어줘도 버거운 판에 선수끼리 서로 삿대질을 해대고…. 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 얘기만은 아니다. NFL 미네소타 바이킹스도 그렇다. 바이킹스호에서 흘…
[2001-02-09]돈도 명예도…나의 길을 가련다
총알탄 러닝백 로버트 스미스(28·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끝내 멈춰섰다. 비록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NFL 최고러닝백중 한명으로 꼽힐 만큼 팔팔한 기량을 과시하고 …
[2001-02-08]XFL 데뷔 대성공
프로레슬링 스타일의 프로풋볼 시대가 열렸다. WWF(World Wrestling Federation) 창설자 빈스 맥맨의 야심작인 새 프로 풋볼리그 XFL의 첫 시즌이 3일 성공…
[2001-02-05]츠무라, 성추행 무혐의
17세 소녀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던 마크 츠무라(31) 전그린베이 패커스 타이트 앤드에게 무혐의 평결이 내려졌다.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위스콘…
[2001-02-05]"여보게 루이스, 왜 흑인으로 태어나..."
버펄로 빌스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흑인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마빈 루이스 대신 백인인 데네시 타이탄스의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그렉 윌리엄스를 감독으로 고용한데 대해 템파베이 바카니어…
[2001-02-03]’고려인 복서’ 코스차 추
한체급 주먹제왕은 둘일 수 없다. 프로복싱 WBC 주니어웰터급 세계챔피언 ‘카레이스키’ 코스차 추가 3일 라스베가스에서 같은 체급 WBA 세계챔피언 샴바 미첼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2001-02-03]NFL 패커스 GM 울프, 은퇴 선언
90년대 약체 그린베이 패커스를 수퍼보울팀으로 올려놨던 패커스의 제너럴메니저(GM) 론 울프(62)가 1일 은퇴를 선언했다. 울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패커스 GM으로 …
[2001-02-03]새감독에 윌리엄스
NFL 테니시 타이탄스의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그렉 윌리엄스가 버펄로 빌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ESPN은 1일 빌스구단이 새감독으로 왕년의 빌스 멤버인 윌리엄스를 확정하고 계약협상…
[2001-02-02]
- 1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
‘인도계무슬림 뉴욕시장’ 역사 쓴 맘다니…짧… - 3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4
김건희 “두차례 샤넬백 받아” 첫인정…尹직무… - 5
뉴저지 주지사 민주당 수성…마이키 셰릴 당선 - 6
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 7
조지아주 덜루스 시의원에 한국계 새라 박 당… - 8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 - 9
‘출구 못찾는’ 연방정부 셧다운…5일부로 ‘… - 10
켄터키주서 UPS 화물기 이륙 중 추락…최소…
- 11
‘250억달러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 12
캘리포니아, 전기자전거 보조금 전격 중단…예… - 13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14
MLS서 석 달 뛴 손흥민, ‘올해의 신인’… - 15
버지니아 첫 여성 주지사 탄생, 스팬버거 역… - 16
트럼프, 對中관세 10%P 인하 행정명령 서… - 17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18
‘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19
‘은행 거래 안전교육 오찬 세미나’ - 20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21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사이테크+]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 - 22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23
미용사 된 이지현, 헤어 시술 예약 중단..… - 24
법원, 중국인 부동산 매입 규제한 플로리다州… - 25
‘연일 내리막길’ 비트코인, 결국 10만달러… - 26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27
‘어나더 레벨’ 손흥민 존재감, MLS 공식… - 28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 29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 - 30
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