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무비 리뷰
‘황금 나침판’(The Golden Compass)
납치된 단짝 구출작전 고아소녀의 북극 모험 사악한 무리와 펼치는 사이버 전쟁 가톨릭선 “반기독교적”보이콧 태세 여러 개의 병행세계에서 일어나는 환상적이요 신화적인 …
[2007-12-06]
‘새비지 가족’(The Savages)
단비처럼 내린 가족사랑 치매 아버지 돌보며 되살린 남매의 정 무거운 주제, 사뿐하게 만든 코믹드라마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오랫동안 사이가 소원했던 두 장…
[2007-11-30]‘잠수기와 나비’
전신마비에도 절망은 없다 뇌일혈로 쓰러진 ‘엘르’ 편집국장 실화 눈물-웃음 자아내는 인간영혼의 승리담 프랑스 패션잡지 엘르의 편집국장으로 뇌일혈로 쓰러진 뒤 전신마비…
[2007-11-30]‘베오울프’(Beowulf)★★★½(5개 만점)
‘금빛 전라’요녀에 넘어간 전사 피튀는 살육-욕정있는 고대 영국 서사시 실제영화와 분간 힘든 애니메이션 영상 스칸디나비아 전설을 노래한 고대 영국의 서사시를 바탕으로…
[2007-11-16]‘편집된 진실’(Redacted) ★★★½
왜곡된 이라크전 실상 고발 다큐드라마 이 영화로 올 베니스 영화제서 감독상을 받은 브라이언 디 팔마가 이라크전의 실상을 왜곡하는 당국과 미디어를 강렬히 고발한 다큐드라마다.…
[2007-11-16]‘양들을 위한 사자들’(Lions for Lambs) ★★…
공허한 ‘미국 각성’촉구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주연 정치극 극적 추진력-흥미거리 없어 거부감 3명의 수퍼스타 모습-연기대결 볼만 “부시는 미국을 평가 절하시켰다”고…
[2007-11-09]‘늙은이들의 땅이 아니다’ ★★★
‘늙은이들의 땅이 아니다’(No Country for Old Men) ★★★★ 쫓고 쫓기는 세사람 끔찍한 살인 범죄물 불길하고 어둡고 폭력적이요 또 사납고 불타는 듯…
[2007-11-09]
‘아메리칸 갱스터’(American Gangster) ★★…
마약과의 전쟁, 최후 승자는… 할렘 마약왕 프랭크 루카스 실화 워싱턴, 스토리론 체포 당하지만 불같은 연기력으로 크로우 압도 70년대 베트남전이 한창일 때 미 군용…
[2007-11-02]‘벌 영화’(Bee Movie) ★★★
인간세계 구경 나온 청년 수벌의 체험담 위트 넘친 대사, 사랑있는 성장기 인기 TV 시트콤 ‘사인펠드’의 주인공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가 제작하고 목소리 …
[2007-11-02]
‘악마가 네 죽음을 알기 전에’
강도 공범 두 형제 “제발 파멸만은…” 사건 전 나흘, 사건 후 1주간 스토리 노련한 연출솜씨로 시종일관 긴박감 하프만-피니 연기 뛰어난 멜로드라마 뉴욕을 무대로 …
[2007-10-26]‘철로와 인연’(Rails & Ties)
붕괴되는 중년부부의 삶, 어떻게 극복할까 클린트 이스트우드 딸 앨리슨 감독 데뷔작 직업적 문제와 개인적 문제 그리고 질병 등으로 붕괴돼 가는 중년 부부의 삶이 뜻밖의 …
[2007-10-26]
‘범인인도’(Rendition)
고문, 너를 고발한다 ! 폭탄테러범 누명쓰고 CIA에 납치된 아랍계 미국인에 대한 비인간적 행위 정치성 내세운 스릴러 멜로물 요즘 시의에 적절한 극렬 회교도에 의한…
[2007-10-19]‘레저베이션 로드’(Reservation Road)
뺑소니 운전사고 둘러싼 두 아버지의 내면 대결 아들 잃은 피해자의 분노 양심의 가책 느낀 가해자 궁극적 용서 담은 드라마 힛 앤 런의 장본인이 겪는 극심한 양심의…
[2007-10-19]
‘밤은 우리의 것’(We Own the Night)
다른길 가는 형제의 애증 1980년대 브루클린 무대 경찰 범죄드라마 1953년에 로버트 테일러와 스튜어트 그레인저가 나온 해양모험 로맨스 영화 ‘형제는 용감하였다’가 …
[2007-10-12]‘엘리자베스: 황금시대’
인간 엘리자베스의 조국과 사랑의 갈등 분장-세트 등 눈요깃거리 많지만 내용의 깊이, 전편보다 크게 뒤져 1998년 인도감독 셰이카 카푸르가 감독하고 케이트 블랜쳇(…
[2007-10-12]‘색, 계’(Lust, Caution)
여성 스파이의 위험한 사랑 2차대전 상하이 무대, 암살음모 있는 정통 멜로 극사실적 섹스신, 중국영화론 파격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지난 9월 베니스…
[2007-10-05]‘마이클 클레이턴’(Michael Clayton)
대기업 부정 파헤친 ‘기업 스릴러’ 70년대 유행한 얼굴 없는 대기업체의 부정과 이익을 위한 보통 사람들에 대한 비인간적 행위를 파헤친 ‘기업 스릴러’다. 서두르지 않고 차…
[2007-10-05]‘사랑의 잔치’(Feast of Love) ★★★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관찰 현실감 떨어져 뜬구름 잡는 식 제목에서 보듯이 사랑의 다양한 가능성과 그것이 사람을 희극적으로도 만들고 또 비극적으로도 만드는 능력을 …
[2007-09-28]
‘왕국’(The Kingdom)★★★½(5개 만점)
미국 건드리면 다쳐! 사우디아라비아 대미 테러 등에 스릴-액션 넘친 램보판 복수극 중동 회교국가 중 미국과 가장 근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2007-09-28]
‘동쪽의 약속’(Eastern Promises)
조직의 임무와 인간성 사이... 폭력의 광기...러시안 갱스터 스릴러 탄탄한 구성.빼어난 영상 등 완벽 조화 2005년 선과 악의 대결과 개인 정체성의 취약성 문제를…
[2007-09-14]
- 1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4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5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6
“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7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8
“LA시 노숙자 주거 지원 프로그램 관리 부… - 9
트럼프 노벨평화상?… 영국인 72% “미, … - 10
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 11
한국전 75주년… 자유 위해 공 내려놨던 M… - 12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3
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 14
가주 ‘소주의 날’ 제정 최석호 주 의원 발… - 15
“시니어들 배움의 열기”… 노인센터 신청 … - 16
30대 진보 후보, 거물 쿠오모에 승리 - 17[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18
나토 32개국 ‘국방비 5%’ 합의… 트럼프… - 19메이저리그 전설 A-로드 NBA 미네소타 구단주 됐다
- 20
“내년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할 것”
- 21한국 증시,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
- 22
“연꽃축제서 K-뷰티 선보여요” - 23
외대 GCEO 회장 취임식 - 24미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34% 급감
- 25
LA 한인상의, 타운 치안 회의 참석 - 26[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27
7월 vs 9월… 연준 금리인하 시점 ‘이견… - 28
‘웨이모’ 서비스 확대 테슬라와 본격 경쟁 - 29
뱅크오브호프, 미 전국 한국기업 지원 확대 - 30
‘펜타닐 밀매 관여’ 멕시코 금융기관들 제재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