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 (Legend) ★★★½]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런던의 이스트엔드 지역을 말아먹던 일란성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와 로니 크레이의 실화를 만화적으로 …
[2015-10-02]
[허드 (Hud·1963) ★★★★★] 텍사스 목장주 날건달 아들의 도덕적 타락과 옛 서부가 지녔던 이상의 소멸을 우울하고 절망적이면서도 강렬하게 그린 이색 서부영화로 썩을…
[2015-09-25]
[인턴 (The Intern) ★★½(5개 만점)] 이 가짜나 다름없는 무미건조한 코미디드라마는 세상이 온통 분홍빛이기만 한 내용의 영화를 주로 만드는 여류 낸시 마이어즈(…
[2015-09-25]
[Iron Mountain] 이 Big Iron을 오르기 위해서는 몇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우선은 산행 도중에 식수를 구할 수 있는 데가 없고, 그늘이 거의 없는…
[2015-09-25]
[캐나다 로키 마운틴] 캐나다 인구는 3,000만명이며 국토의 면적은 세계 제2위다. 한국에 비해 45배나 넓다. 북극에는 빙하로 뒤덮인 아름다운 로키산맥이 있고 1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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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가 사랑한 제주 ‘안덕계곡’】 “나에게 제주에서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계곡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계곡들이 많다. 특히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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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물, 바위의 고장 ‘충북 괴산’】 30년 전 충청북도 괴산은 첩첩산중 산골마을이었다. 당시 여정은 충북 괴산 선유동에서 경북의 문경 선유동으로 산길을 타고 넘어가는 …
[2015-09-25][말리부의 숨은 해변]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 ‘별들의 고향’은 주인공 경아의 비극으로 끝났지만 캘리포니아 말리부는 어제도 오늘도 진정한 ‘별들의 동네’다. 한없이 이어…
[2015-09-25]
[블랙 매스 (Black Mass) ★★★½] 1970년대 보스턴 남부의 서민층 동네를 말아먹던 악명 높은 ‘윈터힐 갱’의 두목인 아일랜드계 킬러 갱스터 지미 ‘와이티’ 벌…
[2015-09-18]
[시카리오(Sicario) ★★★★(5개 만점)] 서스펜스와 스릴이 가득한 미-멕시코 간의 마약거래를 둘러싼 스릴러로 처음부터 끝까지 숨을 죽이며 작품 속으로 빨려 들도록 …
[2015-09-18]
[Galena Peak] 왕복 8마일에 순등반고도 3,300’를 오르는 산행이니, 산행거리나 순등반고도의 숫자상으로는 그저 평범한 수준이지만, 왕복 6마일을 길이 따로 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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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 공화국 다음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쿠바’다. 하지만 쿠바는 오랫동안 미국인 관광객에게는 ‘금단의 열매’와도 같았다. 쿠바의 연 관광객…
[2015-09-18]【‘장원급제’ 위해 넘던 죽령·조령·추풍령】 자동차나 비행기가 없던 전통시대에 부산에서 서울(한양)로 과거를 보러 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자. 그는몇 개의 강을 건너고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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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선밸리 한인 대추농원 나들이] LA에서 동쪽으로 두 시간여 거리 루선밸리에 한인이 운영하는 ‘우리대추농원’이 있다. 이곳에는 40에이커의 광활한 대지에 3,000그…
[2015-09-18]【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은 동부 뉴잉글랜드의 붉은 벽돌이 빚어내는 분위기와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융통성이 적당히 버무려진 도시다. 두 지역의 영향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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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위락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내년 초 새 테마 놀이시설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개장을 앞둔 가운데 흥미진진한 어트랙션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코너 신설 등 대대적…
[2015-09-16]*‘맹목적인 기회’(The Blind Chance·1981) -‘데칼로그’와‘ 3색3부작’을 만든 폴란 드의 거장 크리스토프 키슬로우스키의 데뷔작. 공산 정권 하에서 불확실…
[2015-09-11]노동절 연휴로 할리웃의 연중 가장 큰 대목인 블락버스터 영화의 계절인 여름이 끝나고 비공식적으로 가을시즌이 시작되면서 무게와 깊이를 지닌 예술적이요 양질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된…
[2015-09-11]
[울프 토템 (Wolf Totem)★★★] 동물과 인간관계를 그린 ‘베어즈’(곰)와 ‘두 형제’ (호랑이)에서 자연대 문명 그리고 동물로부터 배우는 인간의 드라마를 연출한 …
[2015-09-11]
[귀래 (Coming Home) ★★★½(5개 만점)] 두 사람 모두의 데뷔작인 ‘홍고량’으로부터 시작해 ‘홍등’ 등 여러 편의 영화를 함께 만든 장이모 감독과 그의 연인이…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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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