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라면 타령’은 이제 그만
대학 졸업장을 쥐고도 취업이 안 되면 경제불황과 기업의 아웃소싱을 넘버원 원인제공 요소로 삼는다. 그리고 “명문대를 나왔더라면, 대학이 제대로 가르쳤더라면…”이라고 읊조리는 ‘라…
[2011-05-23]그들은 떨고 있을까
‘독재자들은 떨고 있을까-. 포린 폴리시지가 던진 질문이다. 제목이 아예 ‘독재자들(Dictators)이다. 아랍 민주화 특집을 통해 일반인들이 잘 못 알고 있는 독재 권력…
[2011-05-23]더 중요한 것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의 화두는 단연 ‘타이거 맘’이다. 타이거 맘은 예일대 로스쿨 교수인 에이미 추아가 출간해 교육계를 발칵 뒤집은 책 제목이다. 연습, 규칙, 통제, 제한 등으…
[2011-05-23]때를 아는 사람들
오래전 현인은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이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고 하였다. …
[2011-05-21]한국문화의 씨앗을 심자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이달 초 팰리세이즈팍 초등학교(ECC)는 한국문화에 흠뻑 심취한 분위기였다. 첫 주 5일 동안 학교강당에서는 ‘한국문화 강연’이 열렸고 5~7세 연령의…
[2011-05-21]다시 찾아뵌 스승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동안 사회생활을 한 후 대학입학을 준비할 때 건강하지 못했던 나는 체력장이 걱정이 됐었다. 무작정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을 찾아간 나에게 의외로 선생님은 쉽…
[2011-05-21]노랑머리 며느리, 파란 눈의 사위
며칠 전 고등학교 동창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연락이 닿는 동기동창 모두에게 보낸 이메일이었다. 사적인 내용을 좀 가리고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 큰아들(1978년 …
[2011-05-21]자연재해는 신의 징벌인가
금년 3월11일에 일본 동부 해안에서 6분에 걸쳐 강도 9.0의 대지진이 일어났다. 그 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센다이를 중심으로 일본 동부 해안지역을 무참하게 파괴하였다. 3만…
[2011-05-21]‘제3의 사나이’
별 희한한 관광도 다 있다. 하수구 관광이라는 것이다. 며칠 전 월스트릿 저널을 읽다 보니 비엔나와 파리와 영국 등지의 하수구 관광이 큰 인기라고 한다. 하수구 관광의 효…
[2011-05-20]항상 있어야 할 곳
늘상 가는 커피집이 있다.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친구를 만나 대화에 푹 빠지게 하는 곳이라 잘 찾는다. 그 곳에 가서 사람을 만날 때는 이미 기분이 반 정도는 잡혀있어 커피를…
[2011-05-20]5월21일은 종말?
요즘 신문에서, 그리고 미국 기독교 방송(패밀리 라디오)에서 흥미 있는 광고가 나오고 있다. “5월 21일을 준비하셨습니까?” 성경에서 노아의 홍수의 때와 같이 2011년 5월 …
[2011-05-20]중산층 목 조르는 UC 학비
해도 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 UC의 학비 인상 얘 기다. UC평의회가 18일 회의에서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금 연장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
[2011-05-20]커뮤니티 보이스를 높이자
LA 한인타운 내 커뮤니티 센터와 공원을 마련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건립지로 내정된 부지의 구입이 예상치 못했던 장애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13…
[2011-05-20]선거법의 엄중함 잊지 말아야
LA 한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정당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을 했던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에 대한 지…
[2011-05-20]인간의 추락
제레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슈가 주연으로 나오는 ‘대미지’라는 영화가 있다. 영국의 장관인 스티븐 플레밍(아이언스)은 아름다운 아내와 착한 아들을 두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2011-05-19]‘너를 위해’
‘나는 가수다’라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다. 한국 최고의 가창력을 지녔다는 가수들의 재조명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출연한 가수들이 마치 우리에든 사자들 같다. 그들에게…
[2011-05-19]장애인 탑승거부 유감
한국일보에서 대한항공의 시애틀 중환자 탑승거부 기사를 읽었다. 나는 금년 66세인데 지난 1979년에 이번과 비슷한 경우를 당했다. 당시 장모님이 미국에 사는 우리를 방문…
[2011-05-19]이 아침의 시
온통 무거운 화두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그래, 그래 나는 나는 유행가 가사처럼 살고 싶었다 나는 너를 문정아(1959 - ) ‘어느 시인의 묘비명’ 전문 언…
[2011-05-19]이민개혁 ‘공약(空約)’
“이민개혁은 죽었다. 백악관도 알고 의회도 안다.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의 길을 열어줄 개혁법안 추진에 앞장 서온 이민 운동가들까지도 마음속으론 알고 있다…” 지난 주 오바…
[2011-05-19]과대망상가들의 말로
파키스탄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아보타바드라는 아름다운 도시에 빈 라덴이 사살되기 전까지 숨어 있던 은신처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마치 2차 대전 패전을 앞두고 히틀러가 최후…
[2011-05-19]
- 1
대형금융사 입주 뉴욕 맨해튼 빌딩서 총기난사… - 2
LA 연방법원, 트럼프 행정부 이민 … 1 - 3
美, 北 ‘조건부 대화’ 제의에 비핵… 1 - 4
한미 관세 협상 막바지…한국의 ‘베스트·워스… - 5
상원, 무역협상 와중 대중압박 초당 법안 3… - 6
WSJ “트럼프, 금리 떨어진뒤 장기채 발행… - 7
푸드 스탬프 수혜자 정보 넘기라는 농… 1 - 8
연준, 30일 회의서 만장일치는 아니더라도 … - 9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0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1
제니퍼 로페즈 공연 중 치마 흘러내려 “평소… - 12연방국세청, 다국어 지원 폐지 검토
- 13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60주년 행사 - 14
‘결혼 후 미국行’ 박은지 “일 못하고 있어… - 15
‘中에 반도체설계 제품 불법판매’ 美… 1 - 16
‘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2 - 17
美 기업 피그마 “공모가 30∼32달러·18… - 18
‘이경실 딸’ 손수아, 현재 연애 중 “사랑… - 19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20
상무 “韓 관리, 나 만나러 스코틀랜… 2
- 21
공화당 하원 의원, 워싱턴 대표공연장 ‘케네… - 22
네바다주 리노 카지노 주차장서 총기난사…3명… - 23
백악관 “트럼프, 北 비핵화 위해 김… 1 - 24
머스크 “삼성전자와 AI칩 계약” 발표에 테… - 25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26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 27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28
韓산업장관 ‘스코틀랜드 협상’ 후 다시 워싱… - 29
화토 산악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 30
하와이 남쪽 태평양에 허리케인·폭풍 잇달아……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
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